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글

성경개론 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제출했던 독후감 과제 입니다.
변화에 대한 심오한 진리를 짧은 우화로 재치있게 그려낸 책으로,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작은 생쥐와 꼬마 인간 햄과 허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총 3page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을 서술했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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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처음에 책 제목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없었다. 무작정 독후감을 위해서 집어든 책이었다. 베스트셀러라고? 하지만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이 책이 나한테 이렇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는 예상도 못했다. 하루만에, 아니 지하철에서의 따분함을 없애기 위해 단 1시간 만에 평생 동안 얻지 못했던 교훈을 너무나도 빠른 시간동안에 그리고 쉽게 이 책으로부터 얻게 되었다.
줄거리는 이렇다. 고등학교 졸업 후 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들의 대화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많이 변화된 자신들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빠르게 변화된 세상을 되짚어 본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했고 자기들 모두가 수년 동안 그 변화들 속에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해봤지만, 그 변화에 따른 적절한 적응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잠자코 듣고 있던 마이클이 자신이 변화에 적응해 위기에 처해 있던 회사를 구해 낼 수 있었던 우화를 들려준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우화 속에는 2명의 꼬마인간과 2명의 생쥐가 등장한다. 우화속의 치즈를 찾아다니는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생쥐와 햄과 허라는 꼬마인간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생김새와 행동 등 서로 다른 점도 많고 달랐지만 미로 속에서 치즈를 찾아다니며 살아간다는 것만은 다르지 않았다. 스니프와 스커리는 치즈를 찾기 위해 간단하기는 하지만 여러 번의 시도와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을 통해 치즈를 찾았고, 두 꼬마인간 햄과 허는 생각하고 과거의 경험을 살리는 능력에 의존하여 치즈를 찾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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