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말(THE END OF HISTORY and the Last Man)
- 최초 등록일
- 2009.10.26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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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역사의 종말>의 주요 논지
- 후쿠야마는 자유민주주의가 인류의 이데올로기 진화의 종점이나 인류 최후의 정부 형태가 될지도 모르며, 따라서 자유민주주의는 `역사의 종말`이 된다고 주장했다.
후쿠야마는 이전의 여러 정부 형태는 내재된 결함이나 불합리성으로 인하여 결국 붕괴될 수밖에 없었지만, 자유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이러한 근본적인 내부 모순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보았다.
후쿠야마에 따르면 물론 오늘날의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부정이나 심각한 사회 문제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의 원칙 그 자체에 결함이 있어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은 더 이상 개선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기 때문에 역사의 근거를 이루는 여러 원리나 제도들은 앞으로 더 이상의 진보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역사의 종말`이 도래했다고 말한다. 즉 이데올로기의 대립은 끝났다는 것이다.
목차
•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 1952년10월 27일 ~)
• <역사의 종말>의 주요 논지
• 저자의 논지 증명
• 평가
본문내용
•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 1952년10월 27일 ~)
-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교수이며 철학자, 정치경제학자이다. 3세대 일본계 미국인이며 미래 정치학자이자 역사철학자로, 동유럽의 사회주의가 붕괴되기 시작한 1989년 논문 〈역사의 종언〉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1992년에는 이 논문을 바탕으로 <역사의 종언과 최후의 인간>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공산권이 몰락하고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함으로써 헤겔과 마르크스적 의미의 역사는 끝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관심과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 <역사의 종말>의 주요 논지
- 후쿠야마는 자유민주주의가 인류의 이데올로기 진화의 종점이나 인류 최후의 정부 형태가 될지도 모르며, 따라서 자유민주주의는 `역사의 종말`이 된다고 주장했다.
후쿠야마는 이전의 여러 정부 형태는 내재된 결함이나 불합리성으로 인하여 결국 붕괴될 수밖에 없었지만, 자유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이러한 근본적인 내부 모순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보았다.
후쿠야마에 따르면 물론 오늘날의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부정이나 심각한 사회 문제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의 원칙 그 자체에 결함이 있어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자유민주주의의 이념은 더 이상 개선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중요한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기 때문에 역사의 근거를 이루는 여러 원리나 제도들은 앞으로 더 이상의 진보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에서 `역사의 종말`이 도래했다고 말한다. 즉 이데올로기의 대립은 끝났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