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 지열발전

소개글

지열발전및 기술, 지열발전의 특징과 장단점, 등을 수록

목차

[서론]
- 개요
[본론]
- 지열발전 (지열 에너지)
- 지열발전 기술
- 지열 발전의 특징 (장 ․ 단점)
- 지열발전의 기능성

[결론]
- 국내현황

본문내용

◆ 개요

지열이란 지표면의 얕은 곳에서부터 수 km깊이에 존재하는 뜨거운 물과 암석을 포함하여 땅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말하며, 통상 후자에 있어 뜨거운 물을 온천, 녹아 있는 암석을 마그마라고 불린다. 태양열의 약 47%가 지표면을 통해 지하에 저장되며, 이렇게 태양열을 흡수한 땅속의 온도는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가까운 땅속의 온도는 대략 10℃ ~ 20℃정도로 연중 큰 변화가 없으나 지하 수 km의 지열온도는 40℃~ 150℃ 이상을 유지한다. 지열은 태양과 지구가 존재하는 한 계속 생성되는 에너지의 보고로서 지열 에너지원은 무궁무진하다 할 수 있다.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풍부며, 공해로 속 썩이는 발전소를 대체할 에너지가 바로 지열발전이다. 기술자들은 지하 2km까지 파 내려 간다. 지난 100년간은 유전 채굴업자들이 가장 깊이 땅을 팠다. 하지만 더 깊이 파 내려가면 값진 자원을 얻을 수 있다. 바로 끓어오르는 지하수 이다. 이는 곧 지열을 전기로 전환하는 혁신 기술의 원천이다. 지열발전의 성공으로 에너지 혁명의 문을 열면 화석연료의 사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지하 깊숙한 곳에서 지열 자원을 탐사하는 건 건초 더미에서 바늘 찾기나 다름없다.
하지만 굴착비용이 고비용으로 인해 빠른 시간을 원한다. 전력회사에서 뜨거운 지하수가 대량 발견되면 첨단 지열 발전소 단지를 세울 수 있다.
깊숙한 지면 아래에는 맨틀이 존재한다. 맨틀에선 마그마가 소용돌이 치고 초열광석이 지하수맥을 가열해 차 주전자처럼 압력을 생성하여 분출구가 나타나면 솟구치게 된다. 이는 화산의 분기공도 같은 사례이다.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되면 엄청난 화산폭발로 이어지는데 이런 뜨거운 지하까지 내려가면 전력 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다.
지열 자원을 확보하려면 세 가지가 필요하다. 우선 물을 가열시킬 뜨거운 암석과 애초에 그 암석에 스며든 수분을 비롯해 지하에서 가열된 뜨거운 물이 지면까지 솟구칠 틈이 있어야 한다.
굴착업자가 300도 이상의 수맥을 터트리면 증기가 솟구친다. 증기 기둥이 터빈을 돌리면 일반 발전소처럼 전력이 생성되는 원리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 이탈리아 등과 같은 화산지대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 심층 지열 이용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현재는 100m~ 150m 깊이의 지열을 이용하는 시스템의 개발 보급이 점차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