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선생님의 근대서양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과제로 제출한 것으로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읽고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과목 성적은 에이플이엇습니다.
다른 사람이 쓴글을 짜집기 한것이 아니라 직접 읽고 쓴글이니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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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왕당파와 의회파가 극단적으로 대립하던 시절, 절대왕권을 확립하고자 했던 왕당파는 왕권신수설을 부정하는 홉스를 무신론자로 낙인찍었다. 반대로 외회파는 강력한 국가의 필요성을 역설한 홉스를 절대왕권의 옹호자라고 비난하였다. 과연 홉스가 「리바이어던」에서 홉스가 주장하고자 한 것은 무엇인가? 이를 알기 위해서는 ‘누가, 무엇을 위해 강력한 국가를 만었는가?’ 하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홉스가 볼 때, 국가를 만든 주체는 바로 하느님이 아니고 국광도 아닌 일반 백성이다. 즉 사람들은 스스로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 받기 위하여 국가를 만들어 낸 것이다.
내란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고 본 홉스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해줄 수 있는 강력한 국가의 설립을 원했다. 홉스는 국가의 필요성을 논증하기 위해 ‘공공의 힘’이 없는 가상의 상태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가 어떻게 성립하는지를 추론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기에, 누구나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힘만 내세운 무한경재의 상태로 폭력에 의 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를 겪게 된다는 하나의 가설로 홉스는 자연상태를 설정하여 국가 또는 외적 통제 없이 이기적인 본성만 인간을 지배할 때,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를 추론하기 위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홉스는 국가가 왜 필요한지, 인간이 왜 국가에 복종하는지 밝히고 있다.
홉스의 인간관은 기본적으로 개인주의적이다. 홉스는 개인의 생명과 ddlr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누구나 자연권이 있다는 것은 개인의 권리가 국가에 앞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홉스의 이론이 절대주의에 대한 옹호로 해석되는 것은 잘못이라고 할 수 있다.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국가로의 이행을 사회계약설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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