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구기관이란 무엇인가

목차

0. 들어가기 전에...
1. 영구기관
2. 영구기관의 열역학 법칙
3. 영구기관의 역사
4. 영구기관은 불가능한 꿈일까
5. 끝맺음

*출처

본문내용

요즘 자동차업계에서 화두 중 단연 으뜸은 하이브리드 카 일 것이다. 고갈되는 자원인 석유와 그에 대한 가격상승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예전부터 사람들은 이런 소모되는 에너지에 대해 골머리를 썩었기 때문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스스로 운동하는 장치를 만들고자 한 욕구는 당연지사였을 것이다. 열역학 법칙이 정리된 19c 이전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물리학 법칙으로 절대 불가능하다고 말을 해도 법칙의 완전성을 의심할 뿐 그들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분명 뉴턴의 법칙에서 양자역학으로의 개념의 전환의 기억 때문 일수도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전세계에서는 영구기관을 위한 도전이 끊임없이 이루어 지고 있다.

1. 영구기관

☻ 영구기관
- 연속적인 운전에 의하여 에너지(무한동력)를 창출하는 기계장치 및 열을 모두 남김없이 일로 변환하는 기계장치(무한동력장치)

- 정지하고 있는 물체를 운동시키려면 외부에서 일을 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하나의 축 둘레를 회전하는 바퀴의 경우, 바퀴는 외부에서 일을 해주지 않는 경우 축의 마찰, 공기의 저항 때문에 차차 회전이 느려져 멈춘다.

이러한 기계로서, 외부에서 아무런 일을 해주지 않아도 회전을 계속하며, 또한 외부에 대해 일을 하는 것이 '영구기관' 이다.

이러한 영구기관은 수력, 풍력, 전기 등이 없어도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 중세유럽에는 이러한 영구기관을 만들려는 시도가 여러 가지 있었다. 이것은 마치 비금속을 금으로 만드는 연금술과 마찬가지로 매우 마술적인 형태의 과학이었다. 이것은 16세기 유럽에는 에너지의 개념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영구기관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여 수많은 도전이 이루어졌지만, 모두 실패했다.

영구기관은 크게 2가지가 있다. 최근에는 초 전도체를 이용한 제3종 연구기관에 대해서도 거론되고 있으나 생략하겠다. 제 1종 영구기관은 에너지의 공급을 받지 않고 계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계로 에너지 보존법칙인 열역학 제 1법칙을 위배한다. 제 2종 영구기관은 하나의 열원으로부터 열을 흡수하여 외부에 대한 일로 계속적으로 바꾸는 기계로 열역학 2법칙을 위배한다.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 http://ko.wikipedia.org/wiki/%EC%98%81%EA%B5%AC_%EA%B8%B0%EA%B4%80
네이버 블로그 <외계인 마틴 ::무한동력장치의 꿈>
엔싸이버 백과사전 http://www.encyber.com/search_w/ctdetail.php?gs=ws&gd=&cd=&d=&k=&inqr=&indme=&p=1&q=%BF%AC%B1%DD%BC%FA&masterno=112391&contentno=11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