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할 때가 과연 몇 번일 까?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걸까?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지금 현재를 가장 많이 생각할 것이고 보통 대부분은 죽음을 걱정하거나 죽음을 위한 준비를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읽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책은 사람들에게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나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해준다. 이 책은 모리교수의 제자였던 미치가 죽음 직전의 모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신의 삶을 깨닫고 반성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인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이렇다.
미치는 대학 시절 모리교수를 만나 그의 수업을 통해 친분을 쌓게 된다. 그러던 중 미치는 삼촌의 죽음을 지켜보며 죽음이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는 원래의 꿈인 피아노 연주자의 길을 접고 스포츠전문 기자가 되어 열심히 기사를 쓰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미치는 죽기 전까지 더 크고 좋은 집, 더 큰 자동차를 사는 등 물질적인 것을 목표로 일에 미친 듯이 매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늦은 오후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한 채널에서 시선이 멈춘다. 대학교 시절의 은사인 모리 교수가 TV에 나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모리 교수는 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길어야 1,2년 정도 밖에는 삶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미치는 모리교수를 찾아가게 된다. 미치는 살아야 할 날들보다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모리 교수를 만나며 그와 또 다른 수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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