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파론의 등장과 차일드의 위치
2. 『Man Makes Himself』 와 인류문명의 전개
3. 후대의 영향과 평가
본문내용
1. 전파론의 등장과 차일드의 위치
☞전파론이 유럽 고고학계에 등장하게 된 배경
-19세기 후반에 도로, 공장 등이 건설 되면서 수많은 유적들이 발견 고고학 자료가 늘어났고 전 유럽에 걸쳐 민족주의가 크게 일어난다. 국가 내부의 문제를 밖으로 돌리기 위해 민족적 단일성이 강조 되었다. 역사연구에서도 민족성이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었고 고고학자들의 관심역시 ‘누가 이 유물들을 사용했는가?’, ‘우리의 조상들은 어떻게 살아갔는가?’등이 중요한 문제로 취급되기 시작하였다. 이 시대에 일어난 진보에 대한 회의는 곧 인간이 가지는 창의력에 대한 회의로 연결 되었고 변화는 인간 본성에 의한 것이고 특정한 발명은 한번만 일어나며 문화의 변화는 집단의 이주 또는 아이디어의 전파로 설명된다고 하였다.
☞몬텔리우스
서부 및 북부 유럽의 모든 발전은 중동 및 근동의 문명에서 전파되어 온 것이라고 믿었다. 이집트 및 근동의 역사기록, 유물의 교차 편년 등을 통해서 유럽 선사시대의 편년을 수립.
☞차일드는 몬텔리우스의 견해를 수용 이를 수정, 보완하여 고고학적 편년 만들었다. 또한 그는 고고학적 문화의 개념을 체계화시켰다. 이는 곧 선사 고고학의 새로운 출발점을 의미하는데 고고학적 문화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흔적으로 특정 형식의 유물들이 항상 같이 계속해서 등장 한다는 것, 또한 문화는 소수의 특정 유물을 통해 정의 될 수 있는데, 토기, 장신구, 무덤은 지방양식을 나타내는 것들로서 변화에 민감하지 않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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