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조식 선생의 생애와 문학사상에 대해 `언어와 문화` 내용 요약과
남명 조식선생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1. 남명조식 선생의 생애
2. 남명 조식선생의 문학사상
3. 남명 조식선생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남명조식 선생의 생애
-조식의 자(字)는 건중(楗中)이며 호는 남명(南冥)이라 하고 본관은 창녕이다. 연산군 6월 26일에 경남 삼가현 토동 외조부 집에서 태어났다.
- 제 1기 (5세~29세) : 수학기
: 유년부터 청소년기로 삼가현과 서울에서 생활한다. 16~17세까지 소학을 바탕으로 사서오경을 착실히 공부하여 학문의 뿌리를 튼튼히 하였고, 21세까지는 독학으로 제자백가와 경세지학을 섭렵함으로써 학문의 폭을 넓혔던 시기라 할 수 있다. 이후 25세까지는 노장의 달관된 철학, 자연사상을 궁구하였고 26세부터 성리학에 몰두함으로써 모든 것의 근본인 인간자신의 확립을 가져온 것으로 짐작된다.
- 제 2기 (30세~48세) : 강학 1기
: 고향인 삼가를 떠나 처가가 있는 김해로 이사하여 모부인을 모셨다. 신어산 밑에 정사를 짓고 `산해정`이라 이름 지었다. 산해정의 뜻은 `태산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는 기상`으로 선생은 자아개방과 같은 자기의 내적심화에 치중했다. 선생의 인격, 정신, 학문은 당시의 혼탁하고 방황하던 사림에 우뚝한 존재로 부각되었고 선비들이 남명을 찾아오기 시작함으로써 처음 강학이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선생은 과거에 나갔다가 성공치 못했고 세상의 도리가 날로 어두워지는 것을 보고 과거에 나가는 것을 포기했다. 즉, 강학 1기는 관로에서 사로로 생애의 길을 바꾸어 놓은 중대한 시기였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보다는 자신의 학문을 넓히고 정신과 인격을 도야하는데 치중했던 시기라 할 수 있다.
- 제 3기 (48세~61세) : 강학 2기
: 김해에서 다시 고향으로 거처를 옮기게 된다. 삼가에서는 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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