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갤러리 답사(학고재)

소개글

삼청동 위치한 학고재 갤러리 답사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1.갤러리 건물의 특징

1.1 공통점
1.2 차이점

본론
2. 학고재 갤러리 고찰

2.1 주변 환경과의 조화
2.2 원앤제이 갤러리와의
연관성
2.3 외적인 미의 요소
2.4 내적인 미의 요소

결론
3. 맺음말

본문내용

1.1 공통점
갤러리 건물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중의 하나가 창이 거의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고 직사광선을 피하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내부동선이 작품감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단순화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의 건물은 금호미술관 갤러리를 나타낸 것인데 정면으로는 창이 없습니다. 측면으로 보이는 창은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직접적으로 빛을 받는 형태가 아니라 간접적인 채광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작품 보호를 위한것으로 갤러리 건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의 금호미술관과 마찬가지로 본론에서 자세하게 다루게 될 학고재 건물 역시 창의 형태가 간접적으로 형성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정면으로 창이 있는데 실제로 실내에서는 창의 구실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앞서 건물 외부의 창의 형태를 알아보았다면 이번에는 실내에서 간접채광을 거둔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위의 사진은 학고재 본관 내부 천정을 나타낸 것인데 뚫린 공간에 큰 판을 가로질러 간접적인 채광효과를 냈으며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래 사진은 신관의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인데 비어있는 수직적 공간을 이용해 지하층까지 빛이 연결됩니다.
이번에는 내부 동선의 단순화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사진은 금호갤러리의 내부를 나타낸 것으로 하나의 큰 공간을 두 개로 나누어 동선을 단순화 하였으며 이는 작품 감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 차이점
왼쪽 첫 번째 사진은 갤러리 현대의 모습이고 아래는 금호 미술관입니다. 건물 정면부의 사각형 모양의 구멍이 거부감을 느끼게 한 점도 있지만 외벽의 색상과 사용된 철판의 재질에서 친근한 느낌보다는 이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반면 금호 미술관은 외벽으로 사용된 약간 거친 느낌의 대리석이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졌으며 지붕의 유리로 된 구조물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본론
2.1 주변 환경과의 조화
2. 학고재 갤러리 고찰
많은 사람들이 학고재 갤러리에 관해 단순히 우리의 전통 건물인 한옥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해서 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 갤러리의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경복궁이 학고재 갤러리를 더 빛나게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이 갤러리는 한옥을 개조해 만든 갤러리로 학고재 갤러리와의 연관성이 큽니다. 가장 큰 유사성은 당연히 두 갤러리 모두 전통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만든 갤러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전통 한옥을 위치시키고 한옥 안의 공간에 갤러리를 만든 것으로 자연과의 조화된 모습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2 원앤제이 갤러리와의 연관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