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탄생] 젊음의탄생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9.09.0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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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생각을 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작품을 분석한 A+ 보고서입니다. 과제에 참고하세요.
목차
1. 이어령 교수
2. 작품 내용요약 및 분석
(1) 카니자 삼각형
(2) 물음느낌표
(3) 개미의 동선
(4) 오리-토끼
(5) 매시 업
(6) 연필의 단면도
(7) 빈칸 메우기
(8) 지의 피라미드
(9) 둥근 별, 뿔난 별
3. 현 교육시스템의 모순과 젊음의 각성
4. 창조적 사고를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
5. 젊음의 올바른 활용
6. 작품에 대한 비판적 접근
7. 맺음말
본문내용
《젊음의 탄생》의 저자 이어령은 1934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56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 문단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등장한 그는, 문학이 저항적 기능을 수행해야 함을 역설함으로써 `저항의 문학`을 기치로 한 전후 세대의 이론적 기수가 되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파격적으로 《한국일보》 논설위원이 된 이래, 1972년부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을 맡을 때까지 《조선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역임하며 우리 시대의 논객으로 활약했으며, 1967년 이화여자대학교 강단에 선 후 30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그는 시대를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명 칼럼리스트로만 활약한 게 아니라 88서울올림픽 때는 개ㆍ폐회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문화 기획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1980년 객원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일본 동경대학에서 연구했으며, 1989년에는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소의 객원교수를 지내기도 했다. 1990~1991년에는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저서로는 『디지로그』,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지성의 오솔길』, 『오늘을 사는 세대』, 『차 한 잔의 사상』 등과 평론집 『저항의 문학』, 『전후문학의 새물결』, 『통금시대의 문학』,『젊음의 탄생』 등이 있다.
디지로그(Digilog)는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로 이행하는 과도기, 혹은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시대의 흐름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그는 최근작 『디지로그』에서 현재 우리가 한때 `혁명`으로까지 불리며 떠들썩하게 등장했던 디지털 기술은 그 부작용과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시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들이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지적해준다. 시대를 읽는 특별한 눈을 가진 그는 우리에게 선사하는 새로운 사명으로 디지로그 시대의 개척자이자 전도사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