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은 하나님에 대한 저자들의 찬양과 감사로 시적이면서도 문학적으로 아주 탁월한 말씀을 기록한 글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으면 우리가 깊이 알지 못했던 하나님에 대해서 쉽고도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는 가슴절절하게 사무칩니다. 그러나 더 깊이 들어가서 시편을 주해하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미심장한 내용들을 보물찾기 하듯이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성경이라 생각됩니다. 그러기에 시편주석1은 시편의 저자들이 시편을 기록하면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다양한 문학적 장르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는 보물찾기의 메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교수님이 집필하신 시편주석1은 우리가 흔히들 해석해오던 방법에서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더 많은 문학적, 음성학적 접근과 함께 주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책입니다. 교수님이 집필하신 시편주석1을 읽으면서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자이자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자로 훈련받은 저로서는 이 책이 갖고 있는 시편을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교수님께서 각 시편이 말하고자 하는 교훈들을 살펴봄으로써 시편주석1에 대한 비평적 진술을 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시편주석1권 가운데 제가 관심있게 본 시편1편부터 15편까지를 주된 내용을 평가해보고자 합니다.
1. 시편주석1을 통해 기대했던 필자의 견해
시편의 중심은 누가 뭐래도 하나님이 주인공입니다. 모든 문학작품이 그러하듯 주인공의 인물배경과 함께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주인공의 삶이 전개될지 독자가 관심을 갖는 것처럼 시편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커질 뿐만 아니라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책이 되어야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이 정치를 하면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한 것처럼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하나님의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삶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통해서 무한하신 하나님을 유한하신 인간이 조금이나가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시편은 하나님을 어떤 분인지를 알아가는 성경 중에서 문학적으로 가치있는 아주 중요한 말씀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시편을 읽으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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