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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09.08.28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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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원의 과거, 구원의 조건, 구원의 필요성과 죄, 구원과 신앙, 구원과 예정론, 구원과 성화론, 구원과 성도의 견인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구원의 과거
Ⅲ. 구원의 조건
1. 회개(Repentance)
2. 믿음(Faith)
Ⅳ. 구원의 필요성과 죄
Ⅴ. 구원과 신앙
1. 신앙의 성서적 용어
2. 성서에서 말하는 신앙의 종류
3. 신앙의 요소
4. 구원적 신앙의 대상
5. 로마 캐톨릭의 신앙관
6. 신앙과 확신
Ⅵ. 구원과 예정론
1. 개요
2. 역사적 발전
3. 예정론에 대한 다양한 이해들
1) 칼빈주의
2) 알미안주의
3) 칼 바르트(Karl Barth)
4) 합리적 해결을 위하여
Ⅶ. 구원과 성화론
1. 정의
2. 성화의 성질과 특성
3. 성화와 중생의 관계
4. 성화와 칭의의 관계
Ⅷ. 구원과 성도의 견인
1. 개요
2. 견인 교리에 대한 반대론
1) 견인 교리는 나태와 방종으로 인도한다
2) 자유의지와 모순이 된다.
3) 견인 교리는 성경과 상충된다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구원의 역사(Heilsgeschichite, history of salvation)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계약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말을 분설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계약은 창조와 함께 주어진 계약이다. 이 계약에 의해서 자연법이 주어졌으며 이것이 곧 자연법이다. 자연법의 근원은 태생적으로 주어진(innate) 사랑의 법이다.
둘째, 계약은 율법의 새로운 확립이다. 이것은 인간이 낙원에서 법에 대한 직접적이고도 무사기한 참여를 잃어버림으로써 그 법이 효력을 상실해버린 다음에 확립된 것이다. 이것이 모세의 율법이다.
셋째, 계약은 유대교가 모세의 율법을 왜곡시킨 다음에 그리스도에게서 새롭게 세워진 법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그 법 자체는 언제나 하나이다. 법은 인간에게 있어서 생득적으로 갖추어진 사랑의 법이다. 하나님은 자의로 그의 법을 내린 것은 아니다. 신은 인간의 본성과 본질적으로 동일한,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서도 타당한 계명을 되풀이해서 말한다. 따라서 구원사는 법에 의한 인류의 교육으로까지 이해되어 왔다. 이리하여 구약성서가 어째서 그리스도교의 성서에 속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철학이 어째서 그리스도교에 속하게 되었는지 그 까닭이 확실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여 이들은 각각 구원사의 한 단계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난 계시에 의해서 부정되지 않고 도리어 확증된 것이다. 성서는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고 기다리던 사람들 그리고 이 약속의 성취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았고 들었던 사람들의 증거이며 선포이다. 따라서 성서는 과거에 일어난 하나님의 계시를 교회가 회상하고 미래에 일어날 계시를 기다리도록 요청하며 그것을 선포하고 또 선포의 권한을 얻게 하는 수단이다. 성서는 과거에 일어난 하나님의 계시 자체가 아니라 이 계시에 대한 증거이다. 성서와 계시를 직접 동일시하는 것은 타당하지 못하다. 계시는 그것에 대하여 증거 하는 말, 즉 성서와 구분된다.
참고 자료
노윤식 - 존 웨슬리와 영혼 구원 선교,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회편, 2006
박상걸 - 성경적 구원론, 생명의 말씀사, 1993
윌리암 다이어네스 - 주제별로 본 구약 신학, 1993
임종호 - 당신의 구원을 확인하라, 요단출판사, 1990
존 칼빈 - 기독교 강요요약,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86
전경연 - 로마서 신학, 대한기독교서회, 1999
G. Von Rad, 허현 역 - 구약성서 신학 Ⅰ, 분도출판사,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