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철학이야기-취화선속의 철학의미 찾기
- 최초 등록일
- 2009.08.20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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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과목 영화속 철학 이야기의 레포트 입니다. 취화선의 영화를 보고 그속에서의 철학적 의미를 찾아보고 우리가 논의 할수 있는 것을 찾고 그 속에서의 철학적 답을 찾는것이 주된 목표였습니다. 레포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위해 철학적 의미 뿐만 아니라 시대적 상황과 김승업의 상황또한 많이 다루었습니다. 작품의 소개뿐만 아니라 영화소개, 인물의 소개와 철학적의미, 개인적인 감상문 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분야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하실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소개.
1.1 작품소개
1.2 대표인물소개
1.3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연보
1.4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업적
2. 취화선 줄거리.
3. 철학적 관점의 장승업.
3.1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그는 누구인가? (서론)
3.2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철학적으로 드려다 본 그의 세계 (본론)
3.2.1 그는 진정한 예술가인가? 방관자인가?
3.2.2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논의
3.3 시대의 화단 오원 장승업(吾園 張承業) (결론)
본문내용
1.2 대표인물소개
▹장승업(최민식)
“사람도 개판, 세상도 개판인데 붙일 꿈인들 있겠습니까?”
“그림으로 위로 주고 또, 그림으로 위로 받는 게 우리
환쟁 이라네.”
-장승업은 우리 근대회화의 토대를 이루었으며 호방한 필육법과 정교한 묘사력으로 생기 넘치는 작품을 남겼다. 오원 장승업은 단원김홍도와 혜원 신윤복과 함께 조선 화단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진다. 조선왕조의 쇠망과 일본 제국주의, 청나라, 러시아와 같은 서구열강 의 침략 속에 비극적으로 몰락해가는 상황에서 장승업은 바로, 500년을 지속해온 문화적 토양을 바탕으로 조선왕조가 마지막 빛을 발하듯이 배출한 천재화가이다.
취명거사라는 별호를 가질 정도로 술과 여자가 없으면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만큼 그에 게는 오직 예술과 예술의 영감을 북돋아주는 술뿐이었다. 그는 그림을 구하는 사람들의 사랑방과 술집을 전전하며 뜬구름같은 일생을 보내다 1897년 생을 마쳤다.
장승업의 화풍은 그의 성격만큼이나 호방하고 활달하며 격조 면에서보다는 기량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