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한 독후감(A+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7.20
- 최종 저작일
-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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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비야의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한 독후감 자료입니다. 참고하시어 수정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은 점수 받으실거에요
목차
Ⅰ. 들어가며
Ⅱ. ‘그건, 사랑이었네’의 내용소개 및 요약
Ⅲ. ‘그건, 사랑이었네’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은 2005년에 나온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이 시대의 여걸 한비야의 책이다. 이전의 저서들이 세계의 오지를 누비면서 경험했던 그녀만의 에너지를 담은 에세이집이었다면 이 책은 여성으로서의 한비야 자신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그녀는 자신의 성격 및 평범한 일상의 모습,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등산과 독서에 대한 예찬, 신앙, 그리고 그녀가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 뿐만 아니라 국제 NGO월드비전 활동을 통해 겪었던 에피소드와 아픔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한비야의 다른 저서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다정하고, 씩씩한 그녀의 모습과 함께 재미있고 배울점이 많은 글들로 가득하다. <바람의 딸> 시리즈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리고 이 책 <그건, 사랑이었네>를 통해 그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도전하는 말을 해주고 있다.
Ⅱ. ‘그건, 사랑이었네’의 내용소개 및 요약
<그건, 사랑이었네> 에는 그녀의 다른 책들에 비해 그녀의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있다. 물론 그녀의 여행이나 구호팀장 활동 등도 그녀의 일상이야기겠지만 이 책에는 그녀의 휴식시간이나 그녀의 감정, 인생설계, 종교, 그녀가 추천하는 책에 이르기까지 정말 그녀의 개인사가 들어있는 것 같다.
그녀는 먼저 자신의 첫사랑부터 솔직히 털어놓는다. 가시에 찔려 속으로 피를 철철 흘렸던 첫사랑의 아픈 기억은 이제는 건드릴 때마다 은은한 향기를 내는 ‘예쁜 사랑`으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어디 첫사랑뿐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