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민간통일운동의 필요성, 민간통일운동의 통일관, 민간통일운동의 현실, 민간통일운동의 정책 제언, 민간통일운동의 개선 방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정부의 대북정책
Ⅲ. 민간통일운동의 필요성
Ⅳ. 민간통일운동의 통일관
Ⅴ. 민간통일운동의 현실
Ⅵ. 민간통일운동의 정책 제언
Ⅶ. 민간통일운동의 개선 방안
1. 국민합의기반 확대의 중요성
2. 남남갈등에 작용하는 각 요소들
3. 국민합의기반 확대를 위한 각 요소들의 역할과 과제
4. 국민합의 기반 확대와 지자체, 지역통일운동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반도의 분단은 국제형 분단이며, 내쟁형 분단이라고 규정한다. 다시 말하면 2차대전후 소련의 팽창정책과 미국의 대응정책이 만들어낸 1945년 지리적 분단을 1단계로 시작하여 1948년 북한과 남한의 각각 독립된 정부를 수립함으로서 민족 스스로 통합에 실패, 정치적 체제적으로 2단계의 분단을 낳았고, 양쪽의 체제적인 대치와 대결로써 민족과 문화의 통합에 실패하는 3단계적 분단을 통하여 고착화되었다. 한반도의 통일은 궁극적으로 3단계를 거쳐 고착화된 분단의 형태를 국민적 합의와 노력으로 정치적, 지리적 통합은 물론 민족구성원 모두 자유와 복지,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민족공동체를 이루는 것일 것이다. 이미 50년이란 분단의 역사를 통해 너무나 이질적인 체제, 문화, 역사, 사고가 고착화되어 있는데 굳이 통일을 해야 할 것인가라는 의문을 많이 던지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민족이 반드시 통일되어야하는 당위가 있다.
첫째, 통일신라 후 1300년 동안 단일 민족국가였던 우리가 약소국가라는 이유로 세계열강들에 의한 우리민족이 부자연스럽게 여기는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반드시 단일민족국가로서 전통과 민족정기를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남북 분단으로 인한 고통과 불안, 다시 말하면 6.25 동족상잔의 비극과 이산가족의 고통, 아직도 남아 있는 전쟁에 대한 불안, 자유와 인권을 상실한 북한동포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 등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셋째, 21세기의 무한경쟁시대를 이겨나가기 위해서 남북한이 분단 하에 허비되는 과도한 분단비용을 생산과 복지자원으로 활용하지 않으면 세계의 3류 국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넷째, 통일이 주어지면 남한의 경제 성장력과 북한의 양질의 노동력, 천연자원을 감안할 21세기 국제사회 주역으로 부상할 수 있으며 민족번영의 기쁨이 있는 것이다.
Ⅱ. 정부의 대북정책
첫째, 북한에 의한 어떠한 무력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둘째, 우리는 북한을 해치거나 흡수할 생각이 없다. 셋째, 남한과 북한간의 화해와 협력을 가능한 분야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이러한 정부의 통일정책은 제6공화국 정부때 내놓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서 언급한 3단계 통일과정을 거의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매 정권 탄생 시마
참고 자료
* 김근식·김연철·김갑식·정영철, 통일 남북관계 사전, 서울: 통일부, 2004
* 김영재, 남북한 정부의 통일정책 분석, 한국정치외교사논총, 2000
* 김문환, 분단조국과 통일문화,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 민병천, 신통일론, 고려원, 1992
* 유석렬, 남북한 통일론, 서울 : 법문사, 1996,
* 통일부, 2005 통일백서, 서울: 통일부, 2005
* 통일부, 통일교육원 북한이해,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