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골공사의 발전과 변천
2.철공자재의 특성, 구분 및 종류열거
3. 철골 공사의 공법에 따른 구분
4.철골공사 세우기 장비
5.결론
본문내용
1. 철골공사의 발전과 변천
철은 이미 선사시대로부터 사용되어 왔으나 인간이 처음에 어떻게 철을 광석에서 뽑아 내 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원시적인 덩어리 모양으로 끄집어 내어서 모양을 만들어 사용하였 을것이다 주철이 발견된 것은 대개 고온으로 가열하면 철이 녹아서 모래로 만든 틀(Form) 에 부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 이후일 것이다.
강(Steel)은 수 백년간 만들어져 왔지만 19세기 후반까지는 생산비가 많이 들어 칼이나 용 수철용으로 소량이 생산되었을 뿐이다.
18세기 말까지 쇠를 이용해서 건축. 토목 구조물을 만드는 데에는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했다 Abraham Darby 3세에 의해서 영국의 Coalbrookdale에 1777년부터 4년에 걸쳐 건 설된 주철로 만든 다리가 최초의 철 구조물이라 할수 있다.
건축물로서의 효시는 윌리엄 스트럿에 의해 1792년 설계된 공장건물로서 기둥을 주철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처음에는 건물의 기둥만으로 사용하였으나 1801년 제임스 와트는 처 음으로 역T형으로 된 주철 제 보를 고안하여 스팬 4.3.m의 바닥 지지보로 사용하였다.
19세기에 들어 건물에 철골프레임을 도입해야만 하는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낀 나라는 미 국이다. 그 이유는 1880년대 미국 시카고에는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고, 이로 인해 땅값이 치솟게 되자 토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 고층건물에 대한 필요성이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큰 이슈로 대두되었던 것이다. 사람이 건물의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수고로움도 1857년 Otis에 의해 엘리베이터가 발명됨으로서 자연스럽게 해결 되었다.
1858년에 단철로 된 6층 쿠퍼유니온 빌딩이 완성 되었다. 1884년에는 최초로 단철골조에 일부 강골조를 사용한 9층 규모의 홈인슈어런스 빌딩이 윌리엄에 의해 설계 되었다.
주철시대를 마감하는 대형 구조물로서는 1889년의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파리 만국박람 회의 기계관을 들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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