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45C 가열온도, 인발, 압연에 따른 금속 상의 결정립성장 및 경도값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09.07.0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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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공설계학 시간에 SM45C 시편으로 인발, 압연에 따라 조직이 어떻게 변하며 회복→ 재결정→ 결정립 성장의 과정에 따라 조직이 원래의 상태로 변하는지, 또한 그에 따라 경도값은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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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록
ⅰ. 실험 목적
2. 서론(이론적 고찰)
ⅰ. 실험 장비 및 기구
ⅱ. 관련 이론
① 인발이란...
② 압연이란...
③ 열처리
④ 마운팅
⑤ 폴리싱
⑥ 부식
⑦ 현미경 조직 관찰
⑧ 경도 측정
3. 본론
ⅰ. 실험 방법
① 시험편의 준비
② 압연
③ 절단
④ 열처리
⑤ 마운팅
⑥ 연마
⑦ 폴리싱
⑧ 부식
⑨ 조직 사진
⑩ 경도 측정
⑪ 인발
4. 결론
ⅰ. 조직 사진
ⅱ. 경도 그래프
5. 고찰
6. 최종 결론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번 실험의 목적은 소성가공 정도에 따라 조직이 어떻게 변하며 회복→ 재결정→ 결정립 성장의 과정에 따라 조직이 원래의 상태로 변하는지, 또한 그에 따라 경도값은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금속의 냉간가공은 낮은 온도에서 소성변형이 이루어지므로, 대부분의 에너지는 형상 변화와 열 방출에 소모된다. 그러나 모든 에너지가 방출되지 않고 약 5%정도의 에너지가 재료에 축적되어 잔류한다. 이 잔류에너지는 냉간가공 중에 생성된 전위와 점 결함 주위에 축적되어 있다. 이러한 잔류에너지로 인하여 우리조의 열처리 하지 않은 시편이 압연율, 인발율이 높아짐에 따라 그 경도가 증가하는 경도그래프를 볼 수 있으며, 조직 사진을 관찰하여 보면 가공률이 증가함에 따라 그 조직이 점점 미세해 지는 것을 확연히 볼 수 있다.
이것으로 전위와 점결함, 그리고 그곳에 잔류하는 에너지가 시편의 성질에 현저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변형량이 증가함에 따라 경도는 증가하고 연성은 감소하게 된다. 조직의 변화를 살펴보면 변형량이 증가함에 따라 결정립은 두께방향으로 납작하게 펴지고, 압연방향과 평행한 방향으로 늘어난다.
시편의 경도를 감소시키고, 연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풀림이라는 열처리를 하여야 한다. 풀림은 회복→ 재결정→ 결정립 성장의 순서로 일어난다. 재결정은 보통 절대 용융점의 ½지점에서 일어나며 절대 용융온도가 높은 금속은 그만큼 재결정온도도 높아진다.
회복이 일어남에 따라 전위가 일부 소멸되며, 남아있는 전위는 잔류에너지가 낮아지는 방향으로 재배열된다. 이 속도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욱 상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