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건축가 켄양
- 최초 등록일
- 2009.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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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태건축가 켄 양 소개
1) 프로필
2) 켄 양의 건축 개념과 사고
2. 켄냥 건축물
1) [ Menara Boustead ]
2) [ Plaza atrium ]
3) [ MBF Tower ]
4) [ Central Plaza ]
5) [ Menara TAI ]
6) [ Menara Umno Tower ]
3. 켄 양의 건축 기본 계획 분석
1) 건물 배치
2) 건물 형태
3) 입면 형태
4) 평면계획
4. 켄 양의 강연을 듣고 느낀 소감..
본문내용
2) 켄 양의 건축 개념과 사고
켄 양은 고층빌딩을 비롯하여 도시설계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프로제트를 `Green Agenda`, 즉 생태학을 형태적, 기술적으로 적용시킨다. 그러므로 주요 건축적 사고 개념 또한 생태적사고 관에 바탕을 두며, 특히 지속성, 적합성, 다양성을 추구한다. 또한 건축물을 포함한 모든 건조 환경은 생물권에서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순환하는 에너지와 물질사이의 사이클 내에 잠시 머무르는 파면이며, 인공 환경은 생물권에 존속되므로 설계자는 설계된 건조물을 통과하는 물질이나 에너지의 양이 환경적 교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그의 건축적 사고의 중심은 건조 환경 전 생애에 걸친 에너지와 물질의 투입과 배출에 있고, 구체적인 디자인 전략은 재료의 선정, 서비스 시스템의 선정, 공간 계획 등에 집중이 되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사로를 기본으로 크게 두 가지의 주요 건축적 개념을 가지게 되는데 첫째, 신지역주의 건축을 추구한다. 이는 지역주의 건축과 문화적, 기술적 방향은 같이하면서 국가 간, 지역 간의 영향력과 경향에 관계된 것 보다 장소 자체의 사실성에 더 중점을 두는 지역주의 건축을 의미한다. 즉, 장소와 시간에 따른 건물배치, 미학적·조직적·기술적인 조립에 관련된 것을 통해서 건축적인 중요성을 찾으려 하는 것으로 건축이 위치하는 장소성과 문화가 디자인에 포함된다. 주로 말레시아에서 활동하므로 지역 기후에 적합하도록 설계 되므로 열대 지역주의 건축을 추구하였다. 이에 고층 건축에서 열대 지역주의 건축을 추구하므로 그의 건축을 생태 기후적 초고층(Bio climatic Skyscraper)라고 불리 운다. 그러므로 그의 건축은 도시맥락에서 지역적으로 타탕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태양 각, 바람의 경로 재료의 온도적 속성을 분석하여 에너지 고효율의 ‘숨 쉬는 마천루’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설계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다. 둘째, Meta-modernism을 추구한다. 이는 그의 건축이 지속적인 쾌적성 연구에 중점을 두며 모더니즘이나 국제주의 스타일 따르지 않고 지역적 현실성을 지향하는데 기인한다. 그러므로 모더니즘 고층빌딩에서 추구하는 얼마나 높은가라는 상징성은 거부하지만 건물이 삷을 위한 기계로서의 근대 믿음으로부터 파생되는 기능성은 추구하면서 거주성을 높이는 측면은 더욱 강조한다. 그러므로 그의 건축은 절충주의 스타일이나 오늘날 사장주도의 통합이미지를 가진 건축과는 다르다. 모더니스트적 해법인 밀폐된 방음, 유리커튼월 등보다는 말레시아 전통 건축이 갖는 박스형 창문, 격자창, 캔틸레버, 미풍벽의 개념을 반투명유리, metal, brushed metal, 선박 같은 금속 장식을 이용하며, 전형적인 기준 평면이 절충되는 형태가 아닌 생태계의 일부로 해석 될 수 있도록, 기후조절 개념을 반영하고, 전형적이지 않은 평면과 단면구성을 통해 건축에 유연성과 자율성을 부여하는 건축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수직으로 쌓아 올린 숲을 연상하게 하는 형태를 갖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