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전
- 최초 등록일
- 2002.02.14
- 최종 저작일
- 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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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이계설화
1. 개념
2. 이계설화의 유형
3. 이계설화의 연구사적 정리
Ⅲ. 장화홍련전과의 관계
Ⅳ. 결론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異界說話란 흔히 他界說話라고도 불리운다.
이계설화는 인간이 현재 살고 있는 지상계를 벗어나서 다른 현실의 세계나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말한다. 이를테면 현세의 인간이 저승차사의 잘못으로 인해 저승으로 가서 염라대왕을 만나게 되나 차사의 실수가 인정되어 다시 현세의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고소설 『삼설기』류의 이러한 저승설화는 상당히 넓게 퍼져 있는 편이다.
저승설화 이외에도 나무꾼과 선녀에서 나타나 있듯이 천상계의 인물이 하강하여 현세의 인간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에서는 천상계와 지상계를 넘나드는 공간이동이 나온다.
이러한 많은 이계설화는 어떠한 배경에서 나오는 것일까?
우리는 여기서 이계설화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성을 느낀다. 따라서 이계설하에 관해 고찰해보도록 하겠다.
Ⅱ. 이계설화
1. 개념
'異界'간 용어중 '界'란 공간을 말한다. 공간의 개념은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체험한 적은 없지만 종교적인 목적이나 현세적인 목적으로 인해 가상적으로 설정한 공간으로 나눌 수 있다.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인간이 살고 호흡하고 바라보고 있는 '하늘', '땅', '물'과 연관을 맺는다. 인간이 체험할 수 없지만 가상의 공간으로 설정한 것으로는 인간이 살고
참고 자료
1. 김태준, 증보조선소설사, 한길사, 1990
2. 안병국, 귀신설화연구, 1995
3. 최삼룡, 한국초기 소설의 도선사상, 형설출판사, 1982
4. 지상강좌, 한국방송대출판부, 1998
5. 전성탁, 장화홍련전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