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의 교통안전 교육
2.프랑스의 교통안전 교육
3.스웨덴의 교통안전교육
4.우리나라 아동의 교통안전 교육 설계
본문내용
1.미국의 교통안전 교육
미국의 1960년대 교통사고 사망자는 5만 명에서 현재는 42000명으로 감소하였고 그 원인은 안전띠 착용 강조와 음주 단속에 있다고 한다. 1970년 이후 미국이 강력하게 실시한 교통안전 대책으로는 1974년 자동차 최고 속도를 시속 55마일로 제한, 1978년 육상 교통지원법을 제정해 강력한 교통안전 정책 추진, 1982년 음주운전대책 보조금제도 시행, 1984년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의 법적 의무화, 1986년 영업용 운전자의 음주운전 처벌을 보다 강화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피로 운전의 징후, 위험성,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자동차 운전자가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운전 및 졸음운전으로 인한 위험상황을 미리 감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음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또한 미국은 유동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찰의 수를 보완하기 위해 함정단속은 물론 미끼단속까지 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민간인 자원봉사자가 일부러 횡단보로를 통행하도록 하고 정지 하지 않는 차량을 단속한다고 한다.
미국은 위의 예처럼 정부의 단속이나 시스템 개발 외에도 시민들의 참여로 교통사고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MADD는 미국에서 가장 조직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단체로 1980년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라이트너씨가 음주 운전자로 인해 13살 된 딸을 잃게 되는 사건을 계기로 결성된 단체이다. 라이트너씨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감시 단체를 조직해 술 취한 운전자들이 사고를 낼 경우 법정최고형량을 받도록 하는 법이 제정되도록 하는 운동을 전개했다. 이 단체는 미국사회에서 1980년대 말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음주운전자들을 중범죄자들로 간주하고 이들에 대한 강력한 법제정에 앞서고 있다.
미국은 1946년부터 초 중등 교육과정에 안전교육을 의무화 하고 있다. 각 주 마다약간씩 차이는 있으나 주로 경찰들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 교수님의 5주차 수업자료
· 해피웨이드라이브교통문화 캠페인 - (http://blog.naver.com/happyway4u)
·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 http://www.safelife.or.kr
· 경인일보 - 연중기획 교통사고 확 줄이자
· 어린이 교통나라 - http://www.rtsa.or.kr/kids/
·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나라 - http://www.saferoad-safeki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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