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실기1 수업의 기말과제는, 음악회에 다녀와서 감상문을 쓰는 것이었다. 그래서 적당한 음악회를 찾던 중, 가까운 공주문예회관에서 곧 음악회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5월 29일 금요일, 친구들과 7시 30분에 시작하는 음악회를 보기위해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으로 갔다. 이번 음악회는 충남교향악단 제 129회 정기연주회였다. 충남교향악단은 지역문화의 발전과 충남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1990년에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도립교향악단으로 클래식 문화 에술 창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첫 공연의 제목은 [동물의 사육제]였다. `동물의 사육제`의 작곡가는 카미유 생상스(camille Saint-saens, 1835-1921)인데, 프랑스의 위대한 작곡가 생상스는 폭넓은 학식과 교양을 두루 갖춘 뛰어난 피아니스트로서 언제나 풍요로운 인간성과 기지로써 작품을 만들었다. 그 단적인 예가 1886년 여행지 오스트리아의 작은 도시에서 쓴 `동물의 사육제`이다.
온 가족이 함께 음악회를 가서 듣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으로 잘 알려진 몇 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귀로만 듣는 형태여서 취학 전 아동과 함께 듣기에는 어렵고 지루함이 있어 진정한 의미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충남교향악단에서는 참으로 온 가족이 가볍고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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