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결혼 계획1

소개글

결혼과 가족 레포트
내가 결혼을 한다는 가정하에
가상으로 계획을 세워보는 과제였음
잘했다고 칭찬듣고 만점받음

목차

「Prologue.」
Ⅰ. “결혼 100일 전이야!!”(결혼 준비)
<결혼 총 예산 계획표>
<관련 자료 사진>

본문내용

「Prologue.」
교수님께서 요구하신 과제 주제는 어떻게 보면 어렵겠지만 나로서는 꽤 흥미로운 과제였다. 아니 신선했다. 내가 결혼을 한다는 가정하에 ‘결혼 100일 전부터 해야 할 것들’을 현실적으로 만들어 제출하라는 것이다. 나는 사실 결혼이라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 그런데 요즘 이 강의를 들으면서 결혼이라는 것을 조금씩 생각해 보게 된다. 나는 자기가 경제적(經濟的) 능력만 된다면 인생을 즐기면서 혼자 사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을지도 모른다.”하고 말하던 사람이었다. 솔직히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을 보아도 그저 행복한 핑크빛 사랑만을 하는 부부는 없었기 때문이다. 부부의 짜증은 극에 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힘들어 하며 아이에 시달리면서 젊었을때의 멋있고 예뻤던 선남선녀(善男善女)는 모두 어디가고 점점 더 아저씨, 아줌마가 되어 가는걸 보면서 정말 저런것이 결혼일까? 하는 회의감(懷疑感)마저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던 중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나도 모르게 결혼에 대한 패러다임(Paradigm)이 변해가는 것 같다. 내가 이번 과제물의 제목을“Smart marriage start with Smart singles!”이라고 정한 이유는 강의시간에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았기 때문이다. 현명한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현명한 독신(獨身)이 먼저 되어야 하다는 말이다. 그렇다. 결혼도 본인하기 나름이다. 자기가 먼저 성숙(成熟)한 사람이 되고 진정한 사랑과 결혼에 대해 올바른 인식이 선행(先行)된다면 얼마든지 행복한 결혼생활(結婚生活)을 할 수 있다. 주변의 불행한 가족을 보면 과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반증(反證)해준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02년 우리나라의 총 혼인건수는 306.6천 건으로 2001년 320.1천 건 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같은 해 총 이혼건수는 145.3천 건으로 2001년 135.0천 건에 비하여 10.3천 건이 증가하였고 이것은 1일 평균 298쌍이 이혼한 셈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