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시대별로 나뉘어 전시 되어있는 것 같았다. 19세기 미술, 근대미술, 현대미술, 스페인대가의 방, 로베르또 마따의 방 이렇게 다섯 종류로 분류되어있었다. 처음 19세기 미술부터 쭉 보는데 판화 그림 밑에 숫자가 적혀있었는데 그것이 뭔지 궁금했다. 나중에 후에 안 것인데 옛날에 작가가 판화 판을 만들면 그걸 인쇄하는 사람들이 작가 몰래 몇 장을 더 찍어 팔거나 소장했다고 한다. 그 걸 방지하기 위해서 총 몇 장 찍었는지 그리고 그 중에서 몇 번째 판화본인지 적어 놓은 숫자라고 한다. 그걸 보니 이 넓은 세상에 몇 십 장 밖에 없는 작품이라고 하니깐 좀 새롭게 보이기까지 했다.
에두아르 마네. 드디어 내가 아는 이름이 나왔다. 작품명은 <비눗방울 불고 있는 아이>로 팸플릿에도 실려 있는 그림이라 유독 눈길이 갔다. 까만 바탕의 남자 소년이 비눗방울을 불고 있는데 마네의 소묘력이 느껴졌다. 이 작품은 에칭이고 1868년도에 제작된 작품이었다.
다음으로 20세기 색채혁명에서 2차 세계대전까지의 ‘근대미술’ 여기서 부터는 내가 아는 작가의 이름이 많이 나왔다. 그 유명한 피카소와 호안미로 까지 있었다. 피카소의 그림은 익히 많이 봐왔지만 판화그림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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