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7page 25번째 줄 - 만일 이곳이 키클롭스들이 사는 곳이 확실하다 할지라도, 정말로 그들이 소문대로 그렇게 잔인한 괴물인지 내 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절대로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 잠시 후 오디세우스는 병사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너무나 후회해야만 했다.
[감상평] : 병사들이 두려움에 동굴에 들어가기 싫어하고 배로 돌아가 섬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오디세우스는 자신의 고집과 호기심으로 인해 부하들을 이끌고 결국 폴리페모스의 동굴에 들어가고 만다. 이 실수로 인해 그는 많은 부하를 잃게 될 뿐만 아니라 아들 폴리페모스의 기도를 들은 포세이돈에 의해 많은 시련을 겪게 되는 일을 초래하고 만다. 오디세이아에서 가장 바람직한 인간상으로 그려지는 오디세우스가 이런 실수를 한다는 것이 답답했을 뿐만 아니라 한편으로는 결국 아무리 현명할지라도 실수를 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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