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은 어렸을적에 우리고전, 세계고전 만화를능인출판 낸 폭풍의 언덕을 보았었다. 어린마음에 이해가 이게 세계고전이야. 만화를 좋아하기때문에 읽었었다.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때. 나의 습관은 책을 모으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고전 세계고전 시리즈를 용돈을 모아 샀었었다. 그중 한권인 세계고전. 다른 세계고전은 보면 볼수록 알수도 있고 읽기 편했지만, 폭풍의 언덕은 중학교가 지나서 읽을수록 먼가 알수없는 느낌에 헤매였다. 고등학교때부터 언젠가 이걸 꼭 소설책으로, 제대로 된 책으로 읽어야지 이런 마음이였는데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야 읽을수 있게 된 책.
세계문학전집. 민음사에서 나온책. 아주 두꺼웠다. 주홍글씨나, 좁은집보다 더 두꺼운책.
세계고전은 머랄까 그 고적의 특징상 읽으면 읽은 순간 먼가의 감명을 받고 나중에 기억이 지나면 딱히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에게 폭풍의 언덕은. 사랑에 대한 의문으로 많이 남았었다. 히스클리프. 그리고 캐서린. 두사람의 이야기. 지금 방금 막 다읽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머랄까 지금이 아니면 감정에 복받쳐 오르는 글을 못쓰게 될꺼라는 느낌.
이까지 쓰는데도 이미, 많이 퇴색된 느낌. 히스클리프는 책속에서 못배운 사람, 되먹은 사람. 무식하고 야만적인 사람으로 나온다. 캐서린은 버릇이 없지만, 아주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그런 캐서린이 다른사람과 결혼하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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