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공황과 한국의 외환위기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9.05.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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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경제공황 전개과정, 발생 원인, 극복 과정과
한국의 외환위기 발생, 전개, 원인, 해결책 등을 소개하고
두 사건에 대해 비교하였다.
또한 두 사건이 후대에 준 영향을 자세히 소개함.
목차
▶미국의 경제공황
◉ 진행과정
◉ 배경
◉영향 및 대응
▶한국의 외환위기
◉ IMF가 한국경제상태에 미친 영향
가. 경제성장률 하락
나. 소비 및 투자위축
다. 수출입 감소 및 국제수지 개선
라. 물가하락
마. 대량실업과 사회불안 심화
바. 신용경색과 기업도산 급증
사. 자산디플레의 심화
자. 출산률의 저하
◉ 대응책
▶1930년대 미국의 공황과 1997년 한국 외환위기 비교
본문내용
▶1930년대 미국의 공황과 1997년 한국 외환위기 비교
1920년에 미국에서는 투기성의 주식투자와 생산과잉 현상이 나타났고, 마침내 1929년 10월 24일 뉴욕증권시장의 주가폭락으로 대공황이 시작되었다.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급증으로 1만개의 은행이 파산되었고, 은행대출 감소로 인해 통화량이 크게 위축되어 신용경색 현상이 극심하였다. 또한 실물경제가 침체되어 경제성장률이 급감하였고 실업률은 급증하였다. 소비, 투자, 수출, 등 수요가 부진한 반면 국내물가가 하락, 디플레 현상이 극심하였다.
30년대 대공황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첫째로 금융시스템의 붕괴로서 그 원인은 20년대 말 부동산, 증권투기 붐의 붕괴에 기인하고 있다. 이는 지가 및 주가하락, 부실채권증대, 은행의 대량 연쇄 파산, 금융공황으로 발전하였다. 둘째로 실물경제의 극심한 침체로서 그 원인은 세계적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해외 수요 감소에 기인한다. 이는 자동화 및 건설 산업 후퇴, 공급과잉, 국재원자재 가격 하락, 물가하락 및 구매력 감소, 소비와 투자 및 수출 등의 유효수효 급감, 경제성장률 하락 및 실업률 급상승, 실물경제 붕괴로 발전하였다.
IMF이후 한국경제 불황은 외환, 금융시장 불안정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특징짓는다. IMF의 프로그램은 저성장, 긴축 및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였으며, 이는 기업도산 증대, 부실채권 증가, 금융기관 부실 심화, 구조조정 지연, 대외신인도 하락, 환율 및 금리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실물경제에서는 IMF의 통화, 재정의 긴축정책, 투자, 소비 등의 총수요 위축, 실업증가, 물가하락, 디플레이션 현상(30년대 미국 대공황기 경제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