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주제: 오르가즘에 관한 뇌-신경학적 분석
인간의 욕구에는 기본적으로 성욕과 식욕, 목마름과 배고픔, 고통의 해소욕구와 수면욕구가 있다. 욕구의 기본적인 목적은 쾌락 추구에 있다. 쾌락은 욕구와 욕망의 행동이 완료되고 기쁨이 찾아들 때 느끼는 만족감의 상태이다. 인간의 쾌락 중추는 뇌의 중심부 앞쪽 깊숙한 곳에 있는 측핵이라는 작은 부위에서 이루어진다. 마약은 이 구조를 자극함으로써 과도하게 많은 신경전달물질을 배출해 정신착란을 일으킨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파민이 부족하면 몸이 떨려 수의운동을 할 수 없고 무기력하게 된다. 그래서 마약을 복용했던 사람이 마약을 중단하면 주의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욕구를 느끼고 몸을 떨고 무기력하게 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다. 뇌 안에서 성적인 정보는 쌍방향으로 교환된다. 세계에서 에로틱한 현상을 목격하게 되면 자연히 우리의 몸은 자극을 받게 된다. 에로틱한 자연의 현상은 대뇌변연계로 보내져 뇌의 다양한 기능과 상호 작용한다. 인간의 몸은 발기될 준비를 항상 갖추고 있다. 따라서 언제든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동물들은 특정한 시기의 가임 기간에만 섹스에 흥미를 느끼지만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서면 언제든 섹스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참고 자료
1. 리타 카터, 『뇌 맵핑마인드』, 양영철 ․ 이양희 역, 말글빛냄, 2007년
2. James W. Kalat, 『제8판 생물심리학』, 김문수 ․ 문양호 ․ 박소현 ․ 박순권 역,
시그마프래스, 2006년
3. 칼 세이건,『에덴의 용』, 임지원 역, 사이언스 북스, 2006년
4. 조지프 르두, 『시냅스와 자아』, 강봉균 역, 도서출판 소소, 2005년
5. 조지프 르두, 『느끼는 뇌』, 취준식 역, 학지사, 2006년
6. 안토니오 다마지오, 『스피노자의 뇌』, 임지원 역, 김종성 감수, 사이언스 북스, 2007년
7. 스티븐 존슨, 『굿바이 프로이트』, 이한음 역, 웅진지식하우스, 2006년
8. 제럴드 에덜먼, 『뇌는 하늘보다 넓다』, 김한영 역, 해나무, 2006년
9. 대니얼 데닛, 『마음의 진화』, 이희재 역, 사이언스 북스, 2006년
10.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뇌가 나의 마음을 만든다』, 이충 역, 바다출판사, 2006년
11. 수전 그린필드, 『브레인 스토리』, 정병선 역, 김종성 감수, 지호, 2004년
12. 월터 프리먼, 『뇌의 마음』, 진성록 역, 부글, 2007년
13. 김종성, 『춤추는 뇌』, 사이언스 북스, 2005년
14. 이영돈, 『마음』, 예담,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