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의 물결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교양수업시간에 자주 들어본 기억이 있다. 저자인 앨빈 토플러도 물론 마찬가지다. 이 책을 찾기 위해 학교 도서관으로 갔다. 비교적 손쉽게 두권의 책을 찾았다. 제 3의 물결이란 책과 21세기 프로티어란 두권의 책을 빌렸다. 조금 망설이다. 기왕이면 두껍고 많이 들었던 책을 읽을려고 제 3의 물결을 읽어보기로 했다. 검은색 표지부터 먼가모를 답답함이 생겼지만 태어나서 이런책을 또 언제 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하루에 조금씩 읽어나갔다. 그런데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한바닥보고 졸고 한바닥보고 졸고, 책만 펴면 잠이 몰려오곤 했다. 그리고 솔직히 너무 두꺼운지라 중간중간 빼먹고 읽은 부분이 많지만 되도록 꼼꼼히 읽을려고 노력했다.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인류의 문명은 지금까지 2개의 물결이 있었다고 한다. 즉, 첫번째는 신석기혁명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인류가 자연에서 채집과 수렵을 통하여 먹을 것을 조달하다가 처음으로 인류가 식량을 재배해서는 자급자족하게 되는 경작을 말한다. 인류가 자연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것을 채집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경작하고 가축을 키워서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를 통해서 인류는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기에 제 1의 물결이라고 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