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언어현상

소개글

표의문자, 언표내적 행위, 시와 언어, 언어정책 - 현실과 규범과의 괴리, 언어와 심리에 관한 짤막한 예들이 있습니다

목차

<표의문자>
<언표내적행위>
<시와 언어>
<번역과 언어-번역의 한계>
<언어정책 - 현실과 규범과의 괴리>
<언어와 심리>
<언어의 자의성>
<한자의 공유로 인한 언어변화>
<사회 언어학>

본문내용

<표의문자>
- 표의문자는 내용을 금방 파악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개념의 수만큼 문자가 필요하고, 추상적인 개념일 경우 (평화나 사랑 같은 경우) 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우리가 주로 보는 핸드폰이나 키보드 자판, 옷에 다리미 표시가 있는 것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1. 이 그림은 비상구를 나타낸 것이다.
‘비상구’ 라는 말을 쓰는 대신에 문을 통하여 나가는 사람모습의 표지판을 붙였다.

2.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신호등.
외국의 어느 곳 같은 경우에는 Walk / Stop 이라고 뜨는 곳도 있긴 하다. 우리는 이런 글씨 대신에 사람이 서 있는 모양과 걸어가는 모양으로 신호등을 만들었다.

3. 담배를 피지 말라는 문자 대신에 기호로 표현을 했다.
또 밑에 문구인 호랑이가 폐암으로 죽었다는 설이 있다 라는 말은 언표내적 행위로, 담배는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

4. 껌종이에 쓰여져 있는 문구이다.
휴지통이라는 말 대신에 휴지통을 그림으로 그려넣음으로 한층 더 시각화를 시켰다.

5. 보통 영화의 해적들은 배에다가 해적이라고 써놓는 것이 아니라 깃발에다가 해골 무늬를 그려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