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사물놀이의 이론][사물놀이의 형성][사물놀이의 짜임][각지역별 사물놀이]사물놀이의 정의, 사물놀이의 이론적 배경, 사물놀이의 형성, 사물놀이의 짜임, 각 지역의 사물놀이 심층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4.13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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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물놀이의 정의, 사물놀이의 이론적 배경, 사물놀이의 형성, 사물놀이의 짜임, 각 지역의 사물놀이 심층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사물놀이의 정의
Ⅲ. 사물놀이의 이론적 배경
1. 농악
2. 풍물의 기원
3. 농악(풍물)의 유형
Ⅳ. 사물놀이의 형성
Ⅴ. 사물놀이의 짜임
Ⅵ. 각 지역의 사물놀이
1. 호남우도풍물굿가락
2. 호남좌도풍물굿가락
3. 영남풍물굿가락
4. 웃다리풍물굿가락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디 사물놀이란 용어는 민속학자 심우성님의 조언으로 김덕수, 김용배, 이광수, 최종실의 네사람이 속한 풍물굿패를 가리키는 명칭으로 만들었다. 사물놀이의 시작은 1978년 2월 ꡐ공간ꡑ 소극장에서 열린 ꡐ제1회 공간 전통음악의 밤ꡑ에서 장구 김덕수(현 사물놀이 한울림예술단 예술감독), 쇠 김용배(85년 작고), 북 이종대(현 돈보스꼬대 교수), 징 최태현(현 중앙대 교수)의 네 사람이 처음 ꡐ웃다리 풍물놀이ꡑ를 발표했다. 그 해 4월에 같은 곳에서 장구 김덕수, 쇠 김용배, 북 최종석, 징 최종실(현 한민족예술단 단장)이 ꡐ영남 12차농악ꡑ을 발표하고, 5월에는 최종석이 이광수(현 민족음악원장)로 교체된 뒤 이들은 계속 연구하여 풍물굿에 뿌리를 둔 사물놀이라는 영역을 개발하였고 1982년까지 271회라는 놀랄만한 해외공연을 하면서 세계 곳곳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그러나 ꡐ사물놀이ꡑ의 구성원 사이에 연행 방법에 대한 차이가 심했다. 바로 풍물굿의 전통을 바탕으로 하는 김용배와 대중에 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 김덕수였다. 그 결과 1983년에 김용배가 탈퇴하여 ꡐ국립국악원 사물놀이ꡑ를 결성하고, 흔히 말하는 ꡐ김덕수 사물놀이ꡑ와 두 기둥을 이루며 활약을 하였다. 두 사람의 견해 차이는 연주곡 짜임에서도 나타나는데 설장구가락을 예로 보면 김덕수의 ꡐ사물놀이ꡑ에서는 느린 가락에서 점차 빠른 가락으로 몰아가는 <다스름-굿거리장단-덩덕궁이장단-동살푸리장단-휘모리장단>으로 연주했고, 김용배의 ꡐ국립국악원 사물놀이ꡑ에서는 판굿의 장구놀이 가락인 <다스름-휘모리장단(동살푸리장단)-굿거리장단-자진모리장단>으로 연주했다. 그 뒤 사물놀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단체가 늘어갔고 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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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미 - 한국의 사물놀이, 서문당,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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