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의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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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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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영화를 교수님에게 들었을때 히틀러 대한 하셔서 전쟁영화로 착각 하고 봤었다. 그리고 이 영화 시작도 너무 웅대하게 시작해서 이 영화 블록버스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구름이 펼쳐지고 ...그 거대한 구름을 뚫고 한 작은 비행기가 지나가면서 그가 돌아온다는 식으로 서두가 드리워지고 그 동안은 이영화의 영상미 덕분에 이영화가 예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것을 잃어 버릴 정도였다. 하지만 너무 잘 만들어진 명작일지라도 흥미를 못 끄는 것들이 있기에 그 이후로는 너무 지루했다. 하지만 독일 국민들에게 히틀러의 승리자 다운 이미지를 보여주기에는 충분한 작품이었다.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성이라구 말하기 보다는 선전성이 짙은 영화로 보여 줬다. 마치 북한에서 찍는 영화처럼......
이 영화에서 보여진 여러 가지 것들은 히틀러의 위대성을 보여준다. 수천명의 군중의 환호를 받으면 카 퍼레이드를 하는 히틀러의 모습 그리고 수만명의 군중을 모아두고 위엄있게 연설하는 히틀러의 모습, 엄청난 군인들의 질서정연한 행렬 그리고 끝없는 나치 깃발들이 그들의 힘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것들은 엄연히 계산성을 지닌 상징물들이라구 생각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고 많이 느낀 것은 화면들이 계속 반복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보는 관객을 지루하게 만들지도 모르지만 가장 깊게 인식하기는 좋은 장면일 것이다. 그리고 1번 밖에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여러 가지 중요한 인물들을 자주 보여주므로 해서 그 사람들의 인식도 위대하고 히틀러 주위에 이런 사람들도 있었다니 역시 히틀러는 대단해 이런 식으로 보여 줬다.

참고 자료

영화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