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려다 보니 벌써 수영자에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오늘은 좀 늦게 일어난 편이다. 8시 30분..
남은 컵라면을 먹으려고 룸서비스로 더운물을 시켰는데 한참이 지나도 감감이다. 나중에 물을 가져오긴 했는데 한주전자 뿐이다. 분명히 두 주전자를 시켰는데.. 이번에는 하우스키퍼로 전화를 했더니 금방 가져온다. 컵라면과 남은 김치를 말끔히 먹고 남은 국물은 변기에 버렸다. 이때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 그냥 버리고 물을 내리면 변기에 기름끼가 끼어서 보기에 나쁘다. 일단 물을 먼저 내리고 변기속의 물이 소용돌이를 만들기 시작할때 그 소용돌이 속에 국물을 살짝,잽싸게 버리면 흔적도 없이 O.K.
예전에 하숙집에서 써먹던 수법이다. 아래층 부엌에 내려가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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