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모닝콜을 받고 일어났다. 오전 7시, 일층로비에서 첵크아웃을 하고 벨보이가 잡아주는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미리 요금은 미터데로 가자고 해 놓고 탔다. 공항까지 가는길은 거의 막히지 않고 갔다. 미터기데로 가도 150바트정도다. 국내선은 국제선에 비해서 훨씬 단조롭다. 타이항공 카운터에서 국내선 공항세를 1인당 20바트씩 내고 짐표와 공항세 영수증을 받았다.(비행기표에 호치킷으로 찍어준다) 오른쪽으로 오면 탑승출구가 보이고 그 앞에는 대기석들도 있다. 시설은 괞찮은 편이다. 환전소, 우체국(국제전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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