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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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골프 티샷(팅그라운드에서의 전략)

● 아침 티샷은 티를 높게

스타트 홀은 언제나 골프를 하고 있는 사람도 긴장하게 된다. 될 수
만 있으면 아침 첫홀부터 나이스샷으로 출발해서 기분 좋게 그날의 라운드
를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기분과 함께 한편으로는 공이 잘
맞을까 어떨까 하는 불안도 있다. 출발 전에 연습장에서 공을 쳐서 몸을
풀었다고는 해도 긴장하면 몸의 움직임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그 정신
적인 부담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하기 위해 아침 첫 홀의 티샷은 평소보다
약간 높게 티업을 해야 한다. 불과 몇 ㎜의 문제지만 지면에 가까운 공을
친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 뒤땅을 치지는 않을지 또 토핑이 되
지는 않을지...등 여러 가지 미스샷의 불안이 생기면 좋은 이미지는 사라지
고 만다. 좋은 이미지가 없으면 더욱더 미스샷이 되고 만다. 그래서 티업을
약간 높게 함으로써 기분을 편안하게 만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