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체급냉법에 의한 비정질 Ti50CuxNi50-x (x = 30, 20 at.%) 합금들의 전기화학적 부식 특성 (Electrochemical Corrosion Behaviors of Amorphous Ti50CuxNi50-x (x = 30, 20 at.%) Alloys Produced by Using the Quenching Method)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물리학회
· 수록지 정보 : 새물리 / 64권 / 6호 / 600 ~ 604페이지
· 저자명 : 김현구, 장희진

초록

수용액의 pH에 따른 비정질 Ti50Cu30N20, Ti50Cu20Ni30 합금들 (at.%)의 전기화학적 부식 특성을 조사하였다. pH가 2 또는 7인 용액에서 부식전위는 Cu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Ti50Cu30Ni20 합금의 부식전위가 Ti50Cu20Ni30 합금보다 조금 더 높았고 pH 2인 용액에서 pH 7인 용액에서보다 높았다. 부식속도 또한 Ti50Cu30Ni20 합금의 부식속도가 Ti50Cu20Ni30 합금의 부식속도보다 조금 더 낮았고, pH 7에서의 부식속도가 pH 2에 비해 대체적으로 낮았다. 따라서 Ti 함량이 일정할 경우 합금의 내식성은 Cu의 함량이 높을수록 우수하며, 그 효과는 산성보다는 중성의 수용액에서 더 큰 것으로 생각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xamine the electrochemical corrosion properties of amorphous Ti50Cu30N20 and Ti50Cu20Ni30 alloys prepared by using the melt-spinning method under various alloy compositions and value of the solution's pH. The potentiodynamic polarization showed that the corrosion potential of the Ti50Cu30Ni20 alloy was higher than that of the Ti50Cu20Ni30 alloyin both pH-2 and pH-7 buffer solutions while the corrosion rate of the Ti50Cu30Ni20 alloy was lower than that of the Ti50Cu20Ni30 alloy. This is explained by the fact that Cu has a lower dissolution rate than Ni does at the corrosion potential of the alloy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