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공 교전을 위한 유무인항공기 협업 전술 개발 (Development of Air to Air Mission Tactics for Manned-Unmanned Aerial Vehicles Team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항공우주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 50권 / 1호 / 47 ~ 57페이지
· 저자명 : 황성인, 양광진, 오지현, 설현주

초록

전장에서의 무인기 활용이 시작된 이후 무인기는 기만, 정찰, 공격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되어 인간을 대신하여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하여 왔다. 과거, 기술의 제한으로 자율적 임무수행이나 유인기와의 협업을 통한 임무는 불가하였으나 데이터 통신, 인공지능 등의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자율임무 수행은 물론 유무인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수준까지 발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군의 항공우주작전 중 공대공 임무를 중심으로 유무인 협업이 가능한 임무를 식별하였으며, 많은 공대공 임무 중 가장 핵심이면서 기본 작전으로 판단된 전투기소탕에 관한 유무인 협업 전술 개발을 연구하였다. 전투기소탕 작전 중에서도 유무인 협업을 통한 비스텔스기 대응과 스텔스기 대응 전술로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간단한 공학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제시한 전술의 실효성(임무 성공과 유무인기 생존 가능성)을 증명하였다.

영어초록

UAVs have been deployed various missions such as deception, reconnaissance and attack since they have been applied in battlefield and achieved missions successfully instead of man. In the past, it is impossible for UAVs to conduct autonomous missions or cooperative mission between manned aircraft due to the limitation of the technology. However, theses missions are possible owing to the advance in communication and AI Technology. In this research, we identified the possible cooperative missions between manned and unmanned team based on air-to-air mission. We studied cooperative manned and unmanned tactics about fighter sweep mission which is the core and basic operation among various air-to-air missions. We also developed cooperative tactics of manned and unmanned team by classifying nonstealth and stealth confrontational tactics. Hereafter, we verified the validity of the suggested tactics using computer simulation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