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구성개념 심리학, 코칭 심리학, 그리고 개인적 구성개념 코칭 (Personal Construct Psychology, Coaching Psychology, and Personal Construct Coaching)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코칭심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심리학회지: 코칭 / 2권 / 2호 / 1 ~ 21페이지
· 저자명 : 손정락

초록

코칭 심리학은 전통적인 심리치료가 진화하여 그 다음 단계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주장되기시작하였다. 21세기의 현대 사회는 급속한 변화에 대응해야만 하는 학습 사회가 되었다. 심리치료는 20세기에는 맞았지만, 21세기의 학습 사회는 더 짧고, 더 효율적이고, 더 성취 지향적인 발달 형태를 요구하고 있다. 학습과정과 변화과정을 통합하는 새로운 기술 중의 하나가 코칭 심리학이다. 개인적 구성개념 심리학(PCP)도 학습이론/변화이론이다. PCP에서는“인간”은 생활사상과 우주의 법칙을 이해하고, 예언하며, 통제하기 위하여 구성개념적 대안주의로 가설을 검증하는 “과학적 연구자”이다. 이와같이 PCP는 코칭이 광범위한 주목을 받기 훨씬 전에 이미 코칭원리를 개인적 구성개념 치료(PCT)에 내포하고 있었다고 주장되었다. 즉, PCT는 포스트모든 심리치료의 선구자였다. 개인적 구성개념 코칭(PCC)은 PCT의 진화이자, PCP의 새로운 별이 될 것이다

영어초록

It was argred that “coaching psychology seems be the next step in the evolution of traditional psychotherapy”. The modern society of the 21st century has become a learning society that must respond to rapid change. While psychotherapy served its purpose in the 20th century, the learning society of the 21st century may demand shorter, more efficient, and more performance-oriented forms of development.
Coaching psychology is one of the new techniques that incorporates learning and change processes.
Personal construct psychology(PCP) is also a learning theory/change theory. In the PCP, “person” is a “scientific researcher” who understands, prophesies, and validates the hypothesis with constructive alternativeism to control life and the laws of the universe. As such, it was argued that Personal construct therapy(PCT) in PCP stood for a coaching psychology long before the term ‘coaching’ gained wider attention. In other words, PCT was the forerunner of a postmodern pychotherapy. Personal construct coaching(PCC) will be the evolution of PCT and the new star of PCP.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