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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간호인계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nursing students’ competency in nursing hand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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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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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간호인계역량에 미치는 영향요인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 수록지 정보 :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 24권 / 19호 / 47 ~ 58페이지
    · 저자명 : 송유리, 하윤주

    초록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인계역량에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고, 이를 통해 임상의사결정능력, 임상추론능력, 인수인계 자기효능감 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서 향후 간호대학생의 인수인계 교육 과정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연구대상자는 일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2023년 9월 26일~10월 13일까지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8.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및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간호인계역량은 임상의사결정능력(r=.384, p=.000), 임상추론능력(r=.541, p=.000), 인수인계 자기효능감(r=.656, p=.000)과 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인계역량에 가장 주요한 예측요인은 인수인계 자기효능감(β=0.422, p<.001), 임상추론능력(β=0.270, p<.001), 전공 만족도(β=0.192, p=.019), 학년(β=-.13, p=.036), 인수인계 두려움(β =-0.224, p=.007)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49.0%이었다.
    결론 간호인계역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토대로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판단능력, 지각능력을 인지적인 과정으로 연계하여간호의 질과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임상의사결정능력, 임상추론능력, 인수인계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간호인계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수법 개발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Objectives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nursing students' nursing handover competence an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decision-making ability, clinical reasoning ability, and handover self-efficacy to serve as a basis for future handover education courses for nursing students.
    Method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urvey study. 145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26, 2023 to October 13, 2023 from 145 nursing students at a university.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d percentage,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WIN 28.0 program.
    Results Nursing handoff competency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clinical decision-making ability (r=.384, p=.000), clinical reasoning ability (r=.541, p=.000), and handoff self-efficacy (r=.656, p=.000).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s of nursing handoff competence were handoff self-efficacy (β=0.422, p<.001), clinical reasoning ability (β=0.270, p<.001), Satisfaction with Academic Major (β=0.192, p=.019), grade ((β=-.13, p=.036), and Handover Fear (β=-0.224, p=.007),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49.0%.
    Conclusions The factors that affect nursing handover competency are cognitive processes, such as problem solving, communication, judgment, and perception, and efforts are needed to maintain the quality and continuity of car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teaching methods and build systems to improve clinical decision-making, clinical reasoning, handover self-efficacy, and enhance nursing handover competenc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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