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관의 지방종은 간엽조직 종양으로서 대장에서 선종성 용종 다음으로 흔한 양성 종양이다. 대부분의 경우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4 cm 이상인 경우 복통, 변비, 폐색 또는 위장관 출혈과 같은 합병증을 동반 하기도 한다. 주로 우측 대장에서 호발하며 대부분의 경우 근층을 침범하지 않는 점막하에 국한된 모양을 보인다. 악성화 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치료를 하지 않지만 증상이나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지방종을 제거해 줘야 하며, 크기가 2 cm가 넘는 경우에도 추후 증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거를 고려하여야 한다. 2 cm가 넘는 지방종은 내시경 절제 후 장천공의 위험성 때문에 수술이 권유되었으나, 최근에는 내시경 절제가 시도되고 있다. 저자들은 대장 거대 지방종을 내시경적 절제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거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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