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분지정맥폐쇄에서 시행한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체 및 C3F8의 유리체강내주입술 (Intravitreal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with C3F8 Injection in Branch Retinal Vein Occlusio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안과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안과학회지 / 49권 / 3호 / 450 ~ 455페이지
· 저자명 : 임지원, 최정훈, 박인원

초록

목적 : 중심와까지 출혈을 동반한 망막분지정맥폐쇄에서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체 및 C3F8의 유리체강내주입술의 효과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 2005년 9월부터 2006년 9월까지 망막분지정맥폐쇄로 진단받은 7명, 7안을 대상으로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체 및 C3F8의 유리체강내주입술을 시행한 후 6개월 이상 경과관찰을 시행하였다.
결과 : 시술전 증상의 기간은 평균 5.42±1.90주였다. 시술 전 logMAR 시력은 평균 1.14±0.19에서 시술 1주에 0.87±0.34, 시술 6개월에 0.30±0.32로 호전되었으며, 7안 중 3안에서 시력이 2줄 이상 호전되었다. 중심와 두께는 시술 전 564.42±186.88 µm에서 시술 1주에 483.14±275.06 µm, 시술 6개월에 353.28±152.99 µm으로 감소하였으며 시술에 따른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 최근에 발생한 중심와 출혈을 동반한 망막분지정맥폐쇄에서 조직플라스미노겐활성체 및 C3F8의 유리체강내주입술은 시력을 호전시키며 황반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영어초록

Purpose: To evaluate the efficacy of intravitreal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tPA) with C3F8 injection for branch retinal vein occlusion (BRVO) involving fovea.
Methods: Seven patients (7 eyes) presenting with subfoveal hemorrhage caused by BRVO were treated with an intravitreal tPA and C3F8 injection. We assessed the visual acuity (VA) and foveal thickness measured with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Results: The mean duration of symptoms before surgery was 5.42±1.90 weeks. The mean logMAR VA improved from 1.14±0.19 at baseline to 0.87±0.34 at one week and 0.30±0.32 at six months. The mean foveal thickness decreased from 564.421±186.88 µm at baseline to 483.14±275.06 μm at one week and 353.28±152.99 μm at six months. There was no adverse effect related to the treatment.
Conclusions: Intravitreal tPA with C3F8 injection may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resolving macular edema with subfoveal hemorrhage and improving the VA in recently developed BRVO.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