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과 K-ESG 거버넌스의 한계 (Limitations of K-ESG Governance on Social Responsibilit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충북대학교 국제개발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사회적경제와 정책연구 / 12권 / 3호 / 1 ~ 27페이지
· 저자명 : 오영균

초록

현재 국내외 기업들은 환경 변화 속에서 ESG를 경영에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현재 적용되고 있는 K-ESG의 다양한 가이드와 평가 시스템이 기업(단체)이 사회적 책임의 실천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기능적으로 충분히 운영될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 관점에서 K-ESG 지배구조 내용을 통한 이사회 구성 및 활용, 공시 및 경영성과 보상 등을 분석할 때 평가 편의성과 기업에 대한 적용성이 매우 높지만 사회적 책임 b가 될 수 있다.견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치가 거의 없다고 인식된다. 이번 판단은 ESG 거버넌스에 대한 과도한 기대가 있는 현실에서 경영진의 보상체계를 수정하는 등 향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향으로 K-ESG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정책적 시사점에 연결된다.

영어초록

Currently, domestic and foreign companies are actively introducing ESG into their management amid environmental changes, and are reorganizing their governance based on the institutional basis. In this context, this study tried to confirm whether the various guides and evaluation systems of K-ESG currently applied are functionally sufficient to operate in the direction that the company (organization) contributes to the practice of social responsibility. In conclusion, when analyzing the structure and utilization of the board of directors, disclosure, and management performance compensation through the K-ESG governance contents from the viewpoint of social responsibility implementation, the convenience of evaluation and applicability to companies are very high, but social responsibility It could be confirmed that there were few attractive devices to tow. This judgment concludes that it is necessary to re-establish K-ESG in a direction that can practice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future in a reality where there are excessive expectations for ESG governanc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