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선수의 대처기술, 정신력, 스포츠 자신감의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대처기술과 자신감의 관계에서 정신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엘리트 운동선수 324명이 참여했으며 수집된 자료를 통해 탐색적/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구조방정식 분석, 다집단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처기술은 정신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t=6.936, p<.001), 정신력은 자신감에 정적인 인과관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3.380, p<.001). 아울러 대처기술과 자신감의 경로에서 정신력의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운동종목 유형(구기종목, 투기종목, 기록종목)에 따라 집단 간 경로계수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운동종목 유형에 따라 경로계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대처기술은 정신력과 향상시키는 핵심 변인이 되고, 정신력은 대처기술과 자신감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영어초록
Pu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l structural instructor’sAthletic Coping Skills, Mental Toughness Confidence perceived by Elite Athletes. Methods: 324 Elite Athletes participated in the study. Exploration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test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measurement tools. Using AMOS, SEM, Multi-group path analysis was conducted for data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thletic Coping Skills positively affected Mental Toughness(t=3.123, p<.01) and Mental Toughness positively affected Confidence(t=2.365, p<.05). Also, the complete mediation effect of Mental Toughness was found in the path from Athletic Coping Skills to Confidence. finally, there are no game classification difference in test of the structural model invariance. Conclusion: Athletic Coping Skills is a key variable to increase Mental Toughness. Mental Toughness can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thletic Coping Skills and 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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