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기관 : 대한소화기 기능성질환∙운동학회
· 수록지 정보 : Journal of Neurogastroenterology and Motility (JNM) / 11권 / 1호 / 38 ~ 43페이지
· 저자명 : 이오영, 윤병철, 최호순
초록
목적: 최근에는 내장 과민성이 과민성 장증후군의 병태 생리에 중요함이 밝혀져 있다. 하지만 모든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서 직장 불편감 역치가 낮아져 있지 않다. 따라서 저자 들은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에서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를 알아 보고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와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과 연관성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대상 환자는 한양대학병원 소화기내과를 방문한 환자 중 기질적 질환이 배제된 환자로 로마 II 기준에 의해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된 18명과 정상 대조군 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머니를 구불창자에 위치시키고 바로스타트와 연결 후 불편감 역치를 측정하였으며 설문지를 이용하여 환자의 증상 정도와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와 연관성을 알아 보았다. 결과: 상승 확장법 동안 측정한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추적 확장법을 이용한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의 구불창자 불쾌감 역치는 정상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상승 확장법과 추적 확장법 동안 측정한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는 과민성 장증후군의 아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상승 확장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는 과민성 장증후군의 전반적인 증상, 복부 통증, 복부 불편감 정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추적 확장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도 과민성 장증후군의 전반적인 증상, 복부 통증, 복부 불편감 정도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상승 확장법을 이용하여 측정한 과민성 장증후군의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하지만 구불창자 불편감 역치와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과는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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