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된 성과기반보상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y-For-Performance And Job Stres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회혁신기업연구원
· 수록지 정보 : 혁신기업연구 / 9권 / 2호 / 21 ~ 48페이지
· 저자명 : 김훼, 최창범

초록

인식된 성과기반보상이란 직원들이 인식하는 성과와 보상 간의 연계 정도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식된 성과기반보상이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리더 역량과 리더 온정이 이러한 영향에 미치는 조절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자료 수집을 위해 중국 주강삼각주 지역에 있는 기업의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식된 성과기반보상은 직무스트레스의 긍정적인 효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직무스트레스의 부정적인 효과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리더 역량은 인식된 성과기반보상과 직무스트레스의 긍정적인 효과 간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리더 온정은 인식된 성과기반보상과 직무스트레스의 부정적인 효과 간의 관계를 약화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y-for-Performance and job stress. Furthermore, it aims to explore the moderating effects of leader competency and leader warmth on this relationship.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in the Pearl River Delta region of China an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results show that the perceived pay-for-Performance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positive effects of job stress, and also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negative effects of job stress. Additionally, leader competency has a positive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y-for-Performance and the positive effects of job stress, but leader warmth has a negative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y-for-Performance and the negative effects of job stres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