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해안오염평가기술(SCAT) 요소에 관한 연구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해양환경안전학회 ㆍ수록지정보 : 해양환경안전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ㆍ저자명 : 정해종, 김동근, 권기생, 이종남

한국어 초록

해안이 기름으로 오염되었을 경우 방제 선진국인 미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 등에서는 해안오염평가기술 (SCAT)을 통하여 해안방제작업의 표준과 규범으로 사용하고 있고, 해안방제 종료기준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7년 12월 7일 충남 태안 앞 해상에서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 사고 시 지자체 주관으로 해안오염 합동 조사팀을 운영하였으나 해안오염에 대한 전문평가팀 부재로 효율적인 해안방제의 한계를 실감하였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하 여 해안의 특성 및 오염상태를 고려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해안오염평가기술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해안오염평가 기술 요소 중에 해안오염평가팀에 대한 구성과 역할 및 우리나라 해안형태, 오염상태 등의 특성에 따른 오염해안 구획설정 및 현장평가 지침과 해안오염평가에 대한 결과보고에 관한 내용을 제시하고자 한다.

영어 초록

In the coast was contaminated with oil, the developed countries in the response of the United States, Canada, Australia and New Zealand through the SCAT have been used as the standards and guidelines of coastal clean-up activities, and shoreline clean-up endpoints be established and operated. December 7, 2007, at sea in Taean Chung-Nam Province of Korea, oil spill incident happened by the oil tanker M/V Hebei Spirit. At that time, coastal pollution, organized by local authorities were operated on the joint investigation team. However, an expert on coastal pollution assessment team to the absence of effective control of the coast were realized the limits. For the overcome of these problems, shoreline clean-up assessment technology of appropriate for the situation our country were developed to considering the state of pollution and coastal properties. In this study, present the information of composition and role of shoreline clean-up assessment team, the form of Korea coastal pollution, coastal pollution block set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guidelines for site assessment and results report of coastal pollution assessme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