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의 설계 디자인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감성과학회 ㆍ수록지정보 : 감성과학 / 13권 / 1호
ㆍ저자명 : 김승진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직물구조 디자인의 데이터 베이스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서 소모직물과 면직물들의 직물밀도계수가 월츠 교수와 피카놀 회사에서 제안된 커버팩터와 관련시켜 분석되고 토의된다. 또한 소모직물과 면직물의 직물밀도계수와 커버팩터와의 관계가 직물조직과 실의 번수에 따라 분석 토의된다. 끝으로 이들 천연직물들의 염색 가공공정에서의 공정수축률이 직물밀도계수와 함께 직물구조 디자인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 예비 연구로서 분석 토의된다. 그 결과는 소모직물과 면직물의 밀도계수, K 값은 600에서 1000까지 분포하였으며 이들 직물들의 직물밀도계수는 0.4에서 0.8 그리고 0.2에서 1.0의 범위에서 각각 분포하였다. 모직물의 가공축은 2%에서 10% 그리고 면직물의 가공축은 2%에서 20%까지 분포하였다. 그리고 모직물과 면직물의 직물밀도계수는 직물구조디자인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의 개념으로서 직기와 직물구조 그리고 직축과 가공축에 따라서 분포됨을 보여주었다.

영어 초록

This paper surveys basic research for data base system of the fabric structural design. For this purpose, the weave density coefficients of the worsted and cotton fabrics are analysed and discussed with cover factors suggested by Prof. Walz and Picanol company.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weave density coefficients and cover factors of the worsted and cotton woven fabrics was analysed and discussed with weave pattern and yarn count. Finally, the process shrinkages of dyeing and finishing processes according to the weave density coefficients of the worsted and cotton fabrics were analysed and discussed as a preliminary study for the data base system of the fabric structural design. As a result, the density coefficients, K values of the worsted and cotton fabrics were ranged from 600 to 1000, and the weave density coefficients of those fabrics are ranged from 0.4 to 0.8 and from 0.2 to 1.0, respectively. The finishing shrinkages for the worsted fabrics are ranged from 2% to 10%, and for cotton fabrics, it was from 2% to 20%. The weave density coefficients of the worsted and cotton fabrics could be distributed according to the looms, weave pattern and weaving and finishing shrinkages as a concept of the data base for the fabric structural design.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