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중남미로 흘러간 한류영화에 대한 소논문이다.
어떻게 지구 반대편인 중남미까지 한국 영화가 흘러갔고,
한류진출의 문제점은 없는지, 문제점이 있다면 개선점이 무엇인지,
한류문화를 어떻게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전파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재 전 세계는 k-pop에 열광하고 있다. BTS, 블랙핑크 등의 한국 아이돌 그룹들은 전 세계로 뻗어가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다. k-pop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게임, 심지어 한글까지도 세계로 뻗어가고 있으며 그 인기는 날로 늘어나는 추세다. 만약, 지구 반대편 나라 학생들이 우리나라 영화를 보고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페루에서 한국인 자원봉사자가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화제가 된 사진은 페루의 학생들이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이다. 우리가 잘 아는 영화이자 우리나라의 6·25전쟁을 담은 영화가 스페인어로 자막이 달려 방영되고 있다.
얼마 전 뉴스에서는 한국판 <캐리비안의 해적>을 표방한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이 카리브해 연안국에 잇달아 판매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해적>이 쿠바·바하마·바베이도스·도미니카 공화국 등 카리브해 연안 14개국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해적>은 이로써 브라질·멕시코·볼리비아 등 무려 중남미 지역 34개국에 판매된 영화가 되었다. 송광호, 「영화 '해적', 카리브해 연안 14개국 판매」, 『연합뉴스』, 2019.08.13., 1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065881, 2019.08.17.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하고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한국의 영화 작품들이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도 관심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송광호, 「영화 '해적', 카리브해 연안 14개국 판매」, 『연합뉴스』, 2019.08.13., 13:2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065881, 2019.08.17.
이승민, 「왜 중남미 사람들은 한류에 열광할까」, 『오마이뉴스』, 2014.03.31., 17:1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2351, 2014.03.31.
박재복, <한류,글로벌 시대의 문화 경쟁력>, (삼성경제연구소, 2008)
김시균, 「동남아 넘어 중남미로…한류 판을 키우자」, 『매일경제』, 2017.04.19 17:03:30, https://mk.co.kr/news/culture/view/2017/04/266304/, 2017.04.19. 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