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업과 관행농업에 의한 수박재배 연구

소개글

자연농업과 관행농업의 비교분석과 자연농업의 학문적 연구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언

Ⅱ. 연구사
1. 수박
1.1. 수박의 기원과 전파
1.2. 수박의 성분 및 약리작용
1.3. 재배현황 및 유통, 수출
1.4. 수박의 생리적 특성
1.5. 품종
1.6. 육묘
1.7. 재배기술(반 촉성 재배)
1.7.1. 정식포장 준비
1.7.2. 아주심기(정식)
1.7.3. 비료주기
1.7.4. 병해
1.7.4.1. 수박 시들음병
1.7.4.2. 덩굴마름병
1.7.4.3. 잎마름병
1.7.4.4. 흰가루병
1.7.4.5. 바이러스 병
1.7.5. 충해
1.7.5.1. 파방나방
1.7.5.2. 점박이 응애
1.7.5.3. 목화진딧물
1.8. 시설재배지 연작장해와 염류집적
2. 관행농업
2.1. 화학비료
2.2. 화학농약
3. 유기농업
3.1. 유기농업 자재
3.2. 유기농업 살충제
3.3. 유기농업 살균제
3.3.1.난황 유
3.3.2.기타 식물 병해 관리제
3.4.유기농업 자재 사용. 관리상의 문제점
4. 자연농업
4.1.자연농업의 원리
4.2. 관행. 유기. 자연농업의 비교
4.3. 자연농업 자재 제조방법
4.3.1. 토착미생물
4.3.2. 한방영양제
4.3.3. 천혜녹즙
4.3.4. 생선아미노산
4.3.5. 유산균
4.3.6. 수용성 칼슘
4.3.7. 수용성 인산칼슘
4.3.8. 바닷물

Ⅲ. 재료 및 방법
1. 공시재료
2. 시험방법
2.1. 포장조성
2.2. 재배관리
2.2.1. 관행농업
2.2.3. 자연농업
2.3.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조사
2.4. 수박 생육 및 수량조사
2.5. 토착미생물 밀도조사
2.6. 수박 황산화 실험
2.7. 통계처리

Ⅳ. 결과 및 고찰
1. 토양의 이화학적 분석
2. 식물체 및 토착미생물 분석
2.1. 식물체 분석(엽분석)
2.2. 토착미생물 밀도조사
2.3. 황산화 실험
3. 수박생육 조사 및 통계처리
3.1. Watermelon leaves growth parameters at 87DAT
3.2. Watermelon roots growth parameters at 87DAT
3.3. Watermelon nodes growth parameters at 87DAT
3.4. Sugar content of Watermelon
3.5. Weigh of Watermelon

참고문헌
국문초록

본문내용

수박(Catullus vulgaris Schrad)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 채소로 연간 8,650억 원에 달하는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수박재배면적은 1990년대 전반기까지는 시설재배가 확산되면서 연평균 13% 이상 증가하다가 1990년대 후반기부터는 노지재배에 있어 여러 가지 병 발생 등으로 상품성이 저하되었으며,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체과일의 증가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1995년 45,207ha에서 2005년에는 25,873ha로 42.8%가 감소되었다(Lee, 2007).
국민소득의 증가, 식생활 개선, 신선채소의 수요 증가 및 계절 소비에서 연중 소비형태로의 변화 등으로 시설재배면적이 증가하면서 촉성재배, 반 촉성재배, 억제재배 등 여러 가지 재배작형이 분화되고 시설물의 고정화에 대형화에 따라 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작은 토양의 염류집적과 전염성 병균의 침투를 증가시켜 안정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Jang, 2006).
특히, 재배작형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5월에 출하를 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많지 않고 대부분 6월 하순에서 7월에 집중적으로 생산 및 출하되고 있는데 대부분 수박재배 현장에서는 출하 시 과실의 품질을 높이거나 유지하기 위해 다량의 시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과다시비에 따른 토양 내 염류집적의 부정적인 측면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일반 토양에서는 Na+, Ca2+, Mg2+, Cl-, SO4 2-, HCO3-등이 다량 존재하고 있고, K+, NH4+,NO3-, CO3-등은 소량 존재하는데, 시설재배 토양에서는 NO3-와 Cl-가 주된 염류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염류는 작물의 시들 음증 등 대사작용의 저해와 지하부 생육에 영향을 미쳐 양분의 불균형 등으로 생육 및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토양의 퇴화로 이어져 지하수까지 오염시킨다(Bauder et al. 1993; Yuk et al., 1993; Mansel et al., 1986).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