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7.06.1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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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제제기
2. 프로그램 내용 분석
3. 분석유목
4. 결론
본문내용
1. 문제제기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움을 추구해왔고 비록 시대에 따라 미의 기준은 변화되어 왔지만 미에 대한 욕망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유행어가 생길만큼 외모지상주의는 사회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게 현실이다. 그의 예로, 취업 성형이 있는데 한 리크루트 회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대상자 중 98%인 1,188명이 외모가 취업에 영향을 끼친다고 답을 했고, 이들을 선발한 기업 인사담당자의 94%인 549명은 채용 시 외모를 고려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한 스타트업 회사는 인턴 채용공고 자격요건에 ‘C컵이상, 지성과 미모를 겸비’(헤럴드경제,2015)라고 기재됐다고 하는데 이는 단적인 예지만, 우리 사회에 얼마나 외모지상주의가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는지 실감하게 한다. 우리 사회에서 외모가 중요한 가치가 된 데는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 TV, 영화, 인터넷 등 미디어의 발달은 우리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치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망을 불러일으켜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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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1시간짜리 성형광고, ‘렛미인5’ 방송 중단하라. 미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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