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 5, 6학년 입자적 관점 도입의 효과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
· 수록지 정보 : 교육논총 / 37권 / 1호
· 저자명 : 성혜진, 노석구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내용 및 방법
Ⅲ. 연구 결과 및 논의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초록

이 본 연구는 2009 개정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에서 입자적 관점이 도입된 단원 학습 전과 후
학생들이 물질을 바라볼 때 시각의 변화를 확인하고 학생의 개념 변화를 조사하고자 한다.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5학년 336명, 6학년 221명을 대상으로 하여 5학년 ‘용해와 용액’, 6학년 ‘여러 가지
기체’ 단원의 학습 전 사전 검사, 학습 후 사후 검사, 학습 4개월 후 사전, 사후 검사 참여 학생 중
일부를 대상으로 지연 검사와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입자적 관점이
도입된 단원을 학습한 후에 학생들은 물질에 대해 입자적 관점으로 표현하였고 문제를 입자적 관
점을 바탕으로 하여 해결하였다. 둘째, 학생들에게 입자 개념은 수 개월 후에도 파지 효과가 있었
다. 셋째, 입자적 관점은 학생들이 학습하지 않은 다른 상태의 물질에 대한 생각에도 전이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어초록

As the 2009 revised curriculum is applied, containing the particulate nature of matter for 5, 6th is
the most important change in the elementary science textbook. This study analyzed students view
of matter after studying the units that contained the particulate nature of matter and its effects.
The objects of research were 5, 6th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Gyeonggi province. They
participated the pre-test before studying the units that contained the particulate nature of matter,
the post-test after studying and the delayed-test after 4-month. Analyzed the delayed-test, 3 or 4
students of each group had an interview. The units were “Dissolution and Solution” in 5th grade
and “Various gases” in 6th. First, after learning the units that contained the particulate nature of
matter, most students had particulate view and they solved the scientific questions with particulate
view. Second, students still had particulate view several months later, their levels had no difference
with the levels after learning immediately. Last, the particulate view spreaded to the other states of
matter they didn’t learn.

참고자료

· 없음